코로나19 대비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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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였던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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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코로나19 환자 또한

6월 58명에서 7월 128명으로 늘어나는 등,

점점 유행세가 커지고 있어

도민 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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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여름철 호흡기 예방 수칙 안내해 드릴 테니,

도민 여러분께서는 숙지하시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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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19의 재유행은

지난 1월 유행했던 JN.1이 주춤한 가운데,

전세계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오미크론 KP.3가 증가한 영향으로 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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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3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38℃ 이상 열, 두통, 호흡곤란, 인후통,

설사, 오심(메스꺼움)·구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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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상 발현 시에는

등의 조치를 통해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코로나19 증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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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가슴의 지속적인 통증 또는 압박,

전에 없던 증상, 의식이 혼미한 경우,

피부나 입술 또는 손발톱 바닥이

창백해지거나 청색증이 나타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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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에 즉시 연락해 필요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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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인, 기저질환자 등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은 중증 질환으로

악화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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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라면 48~72시간 이내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에 방문해

폐렴으로 진행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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