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책 읽기에 좋은 오성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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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오성면에 위치한

평택시립 오성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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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도서관 주변에는 오성 초등학교, 오성 중학교

그리고 오성 행정복지센터가 가까이 있어

오성면 주민분들이 쉬었다 가거나, 책 읽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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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도서관 이용안내

월요일~토요일 : 10시 ~ 19시, 토요일 9시 ~ 18시

휴관일 :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국가지정 공휴일, 특별한 사유로 관장이 지정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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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입구에는 셀프 책 소독기, 도서관 소식지 그리고

주민분들이 쉬었다 갈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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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도서관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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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에 그려진 각양각색의 오성아이들의 작품과

2015년~2018년 (오성을 기억하다, 기록하다)에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오성면 어르신들을 담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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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이야기는 2층 자료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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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대출, 반납대와 문화강좌실, 책 추천 코너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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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어린이 자료실에는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과 영유아들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공간인 책 읽는 다락방이 있습니다.

한편에는 PC코너, 도서 검색대, 화장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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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DVD 대출 및 PC 코너, 복사기, 1종합자료실, 2종합자료실이 있습니다.

무인대출기 또는 1층에서 DVD 대출 후 PC 코너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복사기 사용은 복사 카드를 직원에게 구입 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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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합자료실 입구에는 치매 극복을 위한 기억 여행 도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1종합자료실에는 사회, 자연, 과학 관련 도서와

올해의 책, 함께 읽는 책, MBTI로 보는 나의 독서 취향, 연속 간행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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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합자료실에는 예술, 언어, 문학과 관련된 도서가 있으니

필요한 도서와 함께 해보세요.

책 읽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다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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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다가오는 봄과 새 학기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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