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도서관,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구암도서관'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독서 공간부터 공부할 수 있는 공간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기기 좋은 구암도서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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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도서관은 구암평생학습센터 바로 옆에 있으며, 건물 앞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입구에는 도서반납함이 나와 있어 바쁠 때 간편하게 반납하고 가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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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도서관의 이용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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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어린이 도서관, 2층 종합도서관, 3층 제1, 2 열람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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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1층 어린이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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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대출 규정과 반납일 등 도서관을 이용할 때 필요한 정보들이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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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검색과 회원 가입이 가능한 컴퓨터 존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책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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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동 대출기가 비치되어 있어 빠르고 쉽게 책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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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좋은 환경으로 자리 배치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으며, 독서대가 많이 비치되어 있어 더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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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원서 서적부터, 쉽게 읽기 좋은 학습만화까지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공부하며 읽기 좋은 책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는 구암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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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자료실 앞쪽에는 유아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아이들과 앉아서 책 읽기 좋은 장소입니다. 귀여운 네잎클로버 테이블이 아이들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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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아실 안쪽에는 수유실도 있어 어린아이들과 도서관을 즐기기 부담 없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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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종합자료실도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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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동일하게 무인대출반납기, 회원가입, 도서 검색을 할 수 있는 컴퓨터 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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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실은 어린이자료실보다 책을 읽는 공간이 더 알차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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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받으며 창가에서 책을 읽으니 독서에 집중이 더 잘 되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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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도서부터 다양한 잡지와 신문까지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폭넓은 자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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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있는 열람실도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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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도서관의 열람실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부하기 좋은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스터디 카페를 찾아가기보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에 있는 열람실을 활용하여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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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부터 공부까지 모두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기기 좋은 구암도서관에서 유익한 시간 보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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