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2024 한프 특별교류전 '다름에서 tolérance까지」展 <시민홍보단 김진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특별전시에 다녀왔는데요!

바로, 2024 한프 특별교류전 다름에서 tolérance까지」展 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산시립미술관 1~3전시실에서 5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특별전인데요.

이번 특별전에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대표적인 역사예술도시 주아니시의 작가 15명과 한국작가 5명의 참여로 다양한 예술적 스타일의 작품을 경험하고 비교할 수 있어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모든 문화가 고유한 환경에 대응하면서 얻게 되는 한 사회의 경험과 지식의 총체로서 존재 이유와 가치를 가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단순히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차이를 긍정적인 가치로 인식하고 협력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가들 간의 아이디어 교환, 문화적 경험의 공유, 예술적 영감의 상호 영향을 통해 예술적 창의성을 촉진하고 새로운 관점을 개척하기를 바라며 동시대 미술가들의 소통간극을 좁히고 새로운 미술역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그 내밀한 완성이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