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다름에서 tolérence까지 전시관람 후기 <시민홍보단 홍채림>

안녕하세요!

오산시 시민홍보단입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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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립미술관 1,2,3 전시관에서

2024.05.14. 화요일부터 2024.08.18. 일요일까지

다름에서 tolérence까지 전시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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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에서 tolerance까지'는 단순히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차이를 긍정적인 가치로 인식하고 협력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었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대표적인 역사예술도시 주아니시의 작가 15인과 한국작가 5인의 참여로 다양한 예술적 스타일의 작품을 경험하고 비교할 수 있어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종교나 문화를 담은 작품들은 다른 이들 간의 이해와 조화로운 공존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독특하고 아름다운 미적 요소를 보여준다.

부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가들 간의 아이디어 교환, 문화적 경험의 공유, 예술적 영감의 상호 영향을 통해 예술적 창의성을 촉진하고 새로운 관점을 개척하기를 바라며 끝으로, 동시대 미술가들의 소통간극을 좁히고 새로운 미술역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그 내밀한

완성이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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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전시 안내문을 시작으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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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우, 장지연, 표찬웅, 알랑고드베르, 클레르마랑, 로렁스두아디, 벙드르디, 베로니끄펑티 작가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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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1,2,3관에서 진행이 되고 있으며,

각 층마다 관람할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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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에서 전시가 끝나는 것이 아니므로 계단 혹은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여

전체 전시를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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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은 훼손을 방지하고자 촬영가이드선 내에 위치해있는데요!

그래도 작품 옆에서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문제가 없는 거리였어요.

* 다만 주변분들의 관람을 위하여 사진은 무음으로 촬영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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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방문을 해보았는데, 작품을 해석하는 관점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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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화는 고유한 환경에서 대응하며 얻게되는 사회의 경험과

지식의 총체라는 말이 무엇인지 확 와닿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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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유리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작품은 빛을 받으니 더욱 반짝이더라구요.

무료로 이렇게 좋은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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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예술적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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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큐알코드를 통해 관람후기 남기고 스티커까지 받아가는 것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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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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