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용인 서농 도서관 주말 나들이 가기 좋은 곳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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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흥구 서천동에 위치한 서농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외관부터 깨끗한 느낌이 나서 내부도 기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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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공간은 꽤 여유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널찍하여 주차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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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곳,

서농 도서관의 운영시간은

시간과 날짜를

참고하여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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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 도서관은 1층부터 3층까지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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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 도서관의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고 쾌적했는데요.

도서관은 지어진 지 얼마 안 된 듯 외관도 깔끔했고,

내부도 깨끗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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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도 새것처럼 잘 보관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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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1인당 7권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컴퓨터를 이용하여

앱 또는 홈페이지로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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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도서관이라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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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책을 볼 수 있어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푹신한 매트와 안전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도 안심하고 머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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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외출할 때 가장 번거로운 일이 기저귀

갈아주는 공간과 수유 공간이 마땅치 않은 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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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를 갈아주는 곳과 수유실이 함께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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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자 원하는 책을 검색할 수 있으며

고른 책을 빌릴 수 있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스스로 해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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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커뮤니티 계단'

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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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옆 공간에 앉아서 한가로이 책을 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쉬기도 하고,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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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편하게 앉아서 책을 몰입하여 읽고 있는

아이를 보았는데 그 모습이 참 좋아 보이더라고요.🍀

앞으로 아이들과 도서관에 가서

함께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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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소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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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어린이 등 각각 들어볼 수 있는 여러 행사,

강의 일정이 나와 있어서 참고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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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 방학 때 듣기 좋은 강의들이 있어서

방학 때 서농 도서관에 와서 강의도 듣고

책도 읽으며 알찬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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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과 3층에는 종합자료실이 있었는데요.

신축 도서관답게 인테리어도 예사롭지 않네요.

도서관의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네요~

책도 모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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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이 앉아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많았습니다.

창밖의 풍경을 보면서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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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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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종합 자료실에서 무소음 마우스를 대여해 준다고도 하네요~

과도한 마우스 클릭과 키보드 소음에도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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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서 간단히 간식도 먹고 밥도 먹는 공간인 것 같았어요.

전자레인지와 정수기도 구비가 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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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위치한 멀티미디어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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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실은 중학생 이상

청소년 및 성인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회원 ID로 예약 가능하며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좌석이 많은 편은 아니기에

대기를 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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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기, 프린터기 모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3층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었는데요. ☕

도서관에 감성적인 카페가 있어서 자주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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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했던 서농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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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관리도 잘 되어 있으며, 시설이 편하게

잘 되어 있어 항상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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