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도시를 위한 공공도서관 확충!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남구 우암도서관 개관

부​산시가 '15분 도시'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공공도서관 추가 확충을 위해

오늘(4일) '주례열린도서관', 오는 16일 '우암도서관'을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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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

남구 '우암도서관'

부산시는 시민 누구나 15분 이내에 문화·의료·교육·복지·여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15분 도시’ 생활 문화시설 확충의 하나로, 공공도서관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관하는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은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와 함께 복합시설로 조성되어 지역 문화와 교육의 중심(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남구 '우암도서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 공간들로 구성, 균형 잡힌 공공도서관 서비스 제공에 일조할 지역 사회의 문화 중심지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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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금까지 국·시비 보조율(70%)*에 따라 ‘주례열린도서관’과 ‘우암도서관’ 건립에 각각 104억 원, 47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 현재 지방양여금(2023년)으로 전환 50% 지원

한편, 부산시는 이 외에도 '서구도서관' 등 9개 관을 현재 건립하고 있으며, 내년(2025년)에 '덕천도서관'을 비롯한 5개 관, 2026년에 '정관에듀파크공공도서관' 등 4개 관을 개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부산시는 구·군과 협력해 도서관 건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새롭게 개관하는 주례열린도서관과, 우암도서관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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