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처기자] 청년 테마특강 2차-스마트폰 사진 클래스(박선영 작가)

안녕하세요 퓰리처기자입니다.

이번 소식은 남구 청년정책협의체가 야심 차게 준비한, 청년 테마특강 2차!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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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청년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거웠던 강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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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토요일 울산대공원 지관서가에서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라는 주제로 청년 테마 특강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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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강의를 준비해 준 청년정책협의체*의 소개 및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워밍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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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협의체 :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외 청년 단체 및 협의체와의 교류를 통해 청년정책을 발굴 및 제안하는 협의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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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 전, 멋진 풍경을 보면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등의 다양한 이유와 목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부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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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그 순간을 멋지게 남기고 싶은 울산의 많은 청년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불구하고 강의장을 찾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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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은 울산 출신의 현업에서 활동 중인 위드선샤인 박진영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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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여행을 좋아해 사진을 찍기 시작한 강사님은 고향인 울산을 사랑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울산 홍보대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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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을 베이스로 사진 활동, 집필 및 강의를 하시며, 곧 신작도 출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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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_sunshine_sy

이날 강의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싶은 누구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4가지 주제,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스마트폰 가메라 기본 설정, 안정적인 사진 구도, 매력적인 인물사진 TIP으로 다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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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종 별 다양한 촬영 정보를 전달해 수강생들은 각자가 사용하는 휴대폰 사양에 맞는 선택적 꿀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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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렌즈의 청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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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렌즈에 얼룩이 묻어 있거나 이물질이 있을 경우 사진을 찍을 때 완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부드러운 천이나 안경을 닦는 것으로 수시로 렌즈를 닦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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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확대 기능을 사용 시 화질이나 선예도가 깨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광학줌(0.5X, 1.0X) 사용하며 찍고 싶은 피사체에 따라 초광각/광곽/망원 화각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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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비율은 4:3 또는 3:4를 권장하며 화면상에 표시되는 수직/수평 안내선을 활용하면 좀 더 감각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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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앵글: 인물 눈높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앵글

-아이 앵글: 인물 눈높이 수평에 렌즈 위치

-로우 앵글: 인물 눈높이 아래에서 보는 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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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눈높이를 기준으로 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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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질문이 오고 가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수강들의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던 특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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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특강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번에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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