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와 책 한권의 여유! 울산 북구 북캉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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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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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좋은 산과 바다로 떠나는 것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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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게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북캉스가

최고의 피서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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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에는

책 한권 읽으면서 시원한 바다도 감상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공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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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이색도서관부터

북카페들까지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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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개관한 강동 바다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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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바다도 보고 책도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도서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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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바다도서관은 1층 다목적실/ 다함께 돌봄센터

2층 어린이자료실

3층 일반자료실/멀티미디어 코너

4층 옥상쉼터가 마련돼 있어

주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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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은

신간 도서부터 사회과학 종교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찾아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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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자료실은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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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가 추천하는 테마도서 코너에는

귀여운 곰돌이가 서 있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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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자료실에서 일반자료실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식 의자가 마련돼 있어

큰 통창을 바라보고 앉아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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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개방감 있는 자료실,

군데군데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서 있어

도서관의 답답한 느낌보다

분위기 있는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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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강동바다도서관의 가장 큰 매력은

책을 읽다가 잠시 고개를 들면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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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의자에 앉아 큰 통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를 감상해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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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만 있기 답답할 때는

4층 옥상쉼터로 올라가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바다를 구경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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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을 수 있고

바다 구경하기도 좋은

강동 바다 도서관에서 북캉스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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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다 소리가 들려오는

작지만 감성이 가득 담긴 바닷가, 작은 책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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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몽돌해변이 보이는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카페를 겸하고 있는 동네책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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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책방이지만,

있을 건 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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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서 책을 골라

테이블에 앉아서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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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과 함께 책을 읽으며

여유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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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해서 책방을 시작하게 됐다는

사장님의 취향이 담겨있는 작지만 소중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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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는

책방지기들의 취향이 담겨있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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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작은 책방은

디자인이 인상적인 책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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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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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편하게 들러 책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주인장의 바람이 느껴지는 책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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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서 책을 고르는 즐거움,

책 읽는 기쁨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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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작은 책방에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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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울산 북구 북카페,

카페 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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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소소한 매력이 가득한 카페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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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한적한 바닷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마음이 평온해지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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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소는 서점을 겸하고 있는 카페로

주인장이 추천하는 책들과 함께

다양한 책들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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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할 수 있는 구매도서와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샘플도서로 나뉘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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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에 붙여진 작은 쪽지들이

책을 읽고 싶은 감성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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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강릉에서 유명한

테라로사 원두로 커피를 만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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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공장에서 원두를 받아

더욱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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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름을 따서 만든 '소소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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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달달한 크림을 올라간 라떼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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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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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소가 7월 18일

'메라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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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키 (meraki)

그리스어로 사랑을 담은 노력이라는 뜻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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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 창의성을 담아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우리의 특별함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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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커피와 함께

책 한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

'메라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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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서 비가 오락가락,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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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아늑한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

바다가 보이는 북카페에 앉아

북캉스 즐겨보시는 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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