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목공 체험 할 수 있는 영천 목재문화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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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목공 체험 할 수 있는 영천 목재문화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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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체험(유료)도 하고 바로 옆 영천목재문화전시관의 전시(무료)도 둘러 보세요.

나무의 성장, 나이테, 나무의 종류 등 나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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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목재문화체험장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입니다.

[N예약] 하시기 전 체험하실 제품들은 [갤러리]에서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이 될 수 있으며, 24년 말일까지 간소화된 제품종류로 사전 예약운영합니다.)

당일방문-전화접수 불가하며, 네이버 예약제로만 운영합니다.

(예약홈페이지 :https://01000namoo.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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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체험 가능한 제품들이 안내ㆍ전시되어 있으니 그 중에 고르면 됩니다.

오롯이 나무에 집중하며 목공체험을 하고 난 뒤 뿌듯함과 만드는 과정에서의 재미가 떠올라 목공제품을 고르는 순간마저도 설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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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도마와 캠핑버너 바람막이, 고급쟁반, 3칸 소품함, 여우 책꽂이,

다과상과 같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르스,

구급차와 같이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좋을 미니어처 제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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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제청 다과를 즐겨 먹는 지라 다과상을 만들기로 했어요.

만들고 보니 더 쓰임새가 좋아서 다과상은 물론이고 뒤짚으면 트레이로 쓸수도 있어서 1석2조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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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사전예약을 하고 오전시간에 일찍 도착해서 체험을 시작했어요.

목공지도선생님께서 목공순서와 마무리하는 과정까지 함께 도와주시니 어렵지 않게 다과상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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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를 입고 조립하기 전에 재단된 나무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거칠기가 다른 사포로

잘 문지르는 과정부터 우드버닝 이니셜 각인 마무리 왁스작업까지 하다보니 1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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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가 좋은 목공제품을 집에 가져가면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름다운 영천의 풍경과 함께한 목공체험도 떠오르고 이니셜이 새겨진 나만의 다과상이 더욱 특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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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영천 보현산 자연휴양림의 자연을 느끼며 목공체험도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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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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