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입니다. 벌써 열하의 날씨입니다.

시원한 그늘과 쉼터가 그리워집니다.

'하서재 근린공원의 여름 쉼터'

소식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하서재 근린공원의 입구 모습입니다.

동삭동과 비전동의 경계 지점에 통복천이 흐르고 있는데요,

그 통복천변 옆에 위치한 곳입니다.

하서재 근린공원 안쪽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진 왼쪽은 동삭동 주택가입니다.

왼쪽 500미터 거리에 법원이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 기구들도 보이고,

오른쪽은 바로 통복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신록을 맞아 나무들이 참 싱싱하게 자라고 있네요.

하서재 근린공원 안에 나무 계단처럼

구릉진 곳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울창한 나무와 식물들이 공존하는 곳에서

시민들이 쉼터를 애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하서재 근린공원 안에 저류지가 있습니다.

저류지는 주택가나 아파트가 있는 근처에

설치한 장소인데요, 아래에 설명이 있어요.

최근에 새롭게 설치된 기구들입니다.

의자 너머로 바로 통복천입니다.

통복천변을 따라 운동하다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유수지 둘레를 따라 저런

그네 의자도 여럿 설치되어 있어요.

공원 옆길도 아주 깨끗합니다.

평택 시민의식을 엿볼 수 있는 문화 풍경입니다.

공원과 유수지 옆에 조성된 체육시설들입니다.

신록으로 우거진 나무들 옆에 가면

공기도 좋고, 마음도 상쾌하여 산책하는

느낌도 참 좋습니다.

서재마을은 삼남대로 갈원-소사 구간에

위치한 마을로 정종의 아들인 덕천군이

마을을 개척한 뒤 서당을 짓고 학문을 가르쳤다 하여

서재(書齎)라 불렀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서재(西才)마을로 불리고 있으며

법원 검찰청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새로운 뒷 모습으로 변모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하서재 근린공원'의

최근 모습과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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