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걸 알려주는 신기술의 축제장, <디지털미디어테크쇼>

​

​

​

스마트한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SNS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특히 고양시에는 킨텍스라는

엄청 큰 전시장이 있어서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있는데요.

​

이번에 국내 최대 규모의

RAD KOREA WEEK

(2024 대한민국 첨단기술대전)

일환으로 여러 전시회가

한 번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

무려 7개 전문 산업전시회가

킨텍스에서 한 번에 열리는 건데요.

전 그중 디지털미디어테크쇼를 보고 왔습니다.

디지털미디어테크쇼가 열리는 공간에서

디지털 퓨처쇼도 함께 진행 중이더군요.

이런 전시는 처음 가봤는데

정말 새로운 세상을 보는 거 같았습니다.

​

​

​

일산에 살고 있으니까

킨텍스까지 가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 있어서

제1전시장을 지나갔습니다.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회가 된다고 하는데

입장은 7홀로 하더군요.

​

그리고 미리 사전등록을 해서

편하게 입장권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분들은

현장 등록도 가능해서

바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

​

전시장 입구에

디지털미디어테크쇼가 열리는 공간의

평면도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시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컨퍼런스 회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

산업의 흐름이 어떻게

앞으로 변해 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블록체인과 AI를 빼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어서

자유롭게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기간이 3일이나 되니까

하루 날 잡아서 가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식 공간이나 화장실 같은

부대 여건이 좋은 것도 킨텍스의 장점입니다.

​

​

​

오전 10시에 입장을 하였는데요.

정말 큰 규모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넓은 공간에 수많은 업체들이

부스를 차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에 맞춰 행사를 알리는 개회식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

고양시 주관이기도 하기 때문에

고양시장인 이동환 시장의

인사말도 있더군요.

근데 직접 오지는 못하고

영상으로 대체되네요.

메인 무대에서 행사도 열리고

컨퍼런스도 주최가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 걸

알 수가 있었습니다.

​

​

​

디지털미디어테스쇼의

행사를 알리는 개막식이 끝나고

컨퍼런스가 시작이되더군요.

그래서 전 일단 관심이 있는

부스들을 찾아갔습니다.

정말 업체들이 너무 많으니까

정신이 없었습니다.

​

그리고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기술들이 정말 생겼구나하는 것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너무 우물 안의 개구리로 지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디지털미디어테크쇼가 좋은 건

다양한 신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3D 안경을 쓰고 게임도 해보고

정글같은 가상의 공간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

​

​

다양한 게임부터 가상으로

헬기 조종도 해볼 수가 있고

여러 가상공간이나 실험을

참여해 볼 수 있는 게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날 느꼈지만

우리나라의 기술은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외국인분들도

많이 와서 둘러보더군요.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같은

이런 전시는 개인보다는 외국 바이어들이나

새로운 기업과의 관계로 더 발전하거나

회사를 알리는 목적이 더 커 보였습니다.

​

​

​

또 여러 회사를 알리는

배너들도 많고 참여 가능한 이벤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이벤트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업체들에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구경하며

다니다 보면 어느새

경품들이 손에 들려져 있게 됩니다.

유용한 물건들이 경품들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

공간이 워낙 넓기 때문에

구경하다 보면 지치게 되는데요.

휴게 공간도 잘 되어 있고

커피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

​

​

디지털미디어테크쇼가

좀 더 기술에 집중을 하였다면

디지털퓨처쇼는 뭔가 가상현실에

더 집중한 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도 있고

자동으로 연주를 할 수도 있고

그동안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일들이

지금 현실이 되어 가는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정말 하루종일 신기하단 생각을 하며

구경을 하였습니다.

근데 너무 걸었더니 힘들긴 하더군요.

처음 가본 디지털미디어테크쇼였는데요.

내년에 또다시 방문하고 싶은 전시였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

​

​

📍

킨텍스 위치

​

​

​

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경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