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월 전시 추천! 남동구 예술인 16인 특별전 서창생활문화센터 <남동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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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남동구에는

주민들을 위한 소중한

생활문화 공간이 문을 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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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서창어울마당'이지요.

서창어울마당은 생활문화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작은 도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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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증대시키는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이를 기념하여

서창생활문화센터에서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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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창생활문화센터

첫 번째 기획 전시

남동구 예술인 16인 특별전

'남동예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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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예찬'전은

서창어울마당 1층 로비에 마련된

휴게장소인 마주침공간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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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16명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이지요.

소박한 규모지만

아무래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이니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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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에게는 한층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전시입니다.

경쾌한 수채화에서

묵직하면서도 유려한 유화까지

또 서양화부터

서예 작품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종류도 다양하고

또 소재도 다양해합니다.

개인적으로 눈길을 끌었던

몇몇 작품들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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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정박 작가의

‘마운틴쿡’이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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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마운틴쿡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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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주는 생명력을

표현하고자 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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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힘차게 표현한

하얀 산맥들과 그 뒤로 펼쳐진

파란색 하늘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또 장미경 작가의

'노을'이라는 유화 작품도

인상 깊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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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색감의 향연을 묵직한 터치로

표현하였네요.

그 외에도 '남동예찬'에서는

여러 작가들이 다양한 소재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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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창생활문화센터

첫 번째 기획 전시

남동구 예술인 16인 특별전

'남동예찬'은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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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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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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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최용석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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