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천주산 산속 아래 숨어 있는 소계플라워랜드
경남 창원시 소계동 461-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소계플라워랜드는 산속 아래 쓰레기 투기지역에 국화꽃을 심어서
투기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국화꽃 가득한 공간에서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2022년 11월 조성하였으며
이후 2023년 조명이나 벤치 포토존, 다른 꽃을 심는 등 추가로 설치, 보완 해놓아 한번 방문을 해봅니다.
소계플라워랜드는 천주산 아래에 계단식으로 만들어 꽃들과 식물 그리고 돌탑을 쌓아 올려놓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꽃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고 입구에 보면 댑싸리가 아주 무성하게 보이며 나에게 아침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속 조용하고 사람이 없어 아주 힐링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주차를 아래 아파트 주변에 해놓으면 조금 걸어 올라가면 되고 천주운동장 위쪽에 주차하면 조금 내려와서 소계플라워랜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입구 주변에는 이름 모르는 풀들과 작은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으며 현재는 온통 녹색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산속 아래로 공기도 좋아서 힐링이 됩니다. 주변에 벤치도 곳곳에 있어서 잠시 앉아 쉬기도 좋고 저 멀리 소계동을 내려다볼 수가 있습니다.
1년 내내 볼 수 있는 보름달 모형과 주변에 국화인지 모르겠지만 국화모양의 풀과 조금 멀리 호박 꽃들이 피어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바퀴 둘러보는데 더 위쪽에는 사진 찍기 좋은 하트 모형물도 보이고 1년 내내 볼 수 있는 보름달 모형 옆에는 토끼 가족이 숨어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소계플라워랜드를 가볍게 걸어 마지막 위까지 걸어 올라와서 벤치에 또다시 잠시 앉아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계절마다 어떤 꽃들이 피는지 잘 모르겠지만 꽃들이 피면 아주 아름다울 것 같은 소계플라워랜드.
그렇게 한 바퀴 둘러보고 아파트 쪽으로 하여 아래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태양이 아주 뜨겁게 비추며 올여름도 아주 무덥고
오늘 하루도 아주 더울 것 같습니다.
그렇게 꽃이 아름답게 필 때 한 번 더 방문해 보는 것을 기약하고 내려오는 길에 저가 좋아하는 노란 국화를 만났습니다.
사실 국화가 여름에는 피는 것이 아닌데 신기하기도 하고 국화가 아닌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나에게 잘 가고
또 오라고 인사하는 것 같아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도심 근거리 외각에 소깡이와 뽀리를 만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소계 플라워 랜드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꽃이 필 때 오면 더욱 좋을 것 같은 창원 산속 숨어 있는 꽃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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