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 심폐소생술 무료교육 진행
대구 중구보건소
심폐소생술 무료교육 진행
대구중구보건소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무료교육이
11월 1일, 11월 21일, 12월 5일에 진행돼요.
가슴압박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배우는 시간이랍니다
이번 중구보건소 심폐소생술
무료교육은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에서
가슴압박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며 강의해 주셨어요
교육 내용이 심도 있는 만큼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실전처럼
연습이 진행됐어요.
특히 실제 사례 영상을 통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몸에 익히는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분들은
어린 학생부터 60대 이상
노년층까지 다양했어요.
생명을 다루는 중요한 교육인 만큼
모든 교육생들이 실전처럼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요즘 강조되고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게요.
심장마비는 심장의 펌프
기능이 중단된 상태로,
발생 즉시 조치하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멈춰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이 올 수 있다고 해요
뇌는 혈액 공급이 4~5분만 중단돼도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심폐소생술을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이라고 하죠.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 순환과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에요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은
반응 확인 → 119 신고 → 호흡 확인 → 가슴압박 순으로 진행돼요.
현장의 안전을 확인한 후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반응을 확인하고,
반응이 없으면 즉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며 119에 신고해야 해요
환자의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인 경우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해요.
환자를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등을 대고 눕힌 뒤,
가슴뼈 아래쪽 절반에 깍지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대고 압박을 시작하면 된답니다
이번 중구보건소 심폐소생술 무료교육이
특별했던 이유는 이론뿐만 아니라 직접
실습으로 몸에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에요. 이론만으로는 실제 상황에서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실습하며
몸에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실습은 애니(모형)를 이용해 진행됐어요.
2인이 한 팀을 이뤄 번갈아 가며
가슴압박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는데요,
부족한 부분은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선생님들이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중구보건소 심폐소생술 무료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이나
대구중구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답니다:)
모두 안전한 응급조치를 배워놓으면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문의: 보건소 의약응급팀 ☎ 661-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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