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맛집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마레

제13기 함안군 블로그 기자단 백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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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마다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을 선정을 선정하는데요.

함안 칠원읍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마레도 함안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매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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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맛집 카페마레를 대표하는 브런치 세트예요.

브런치에 아메리카노 한잔 제공인데 추가금 내고 다른 음료로 대체 가능해요.

신선한 야채, 부드러운 빵, 햄, 포테이토까지 푸짐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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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브런치 맛집 카페마레는 칠원 자이, 벽산 다리 건너편 야촌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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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도 테이블 마련되어 있어요. 선선한 바람 불 때는 야외에서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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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입구가 인상적인 마레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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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함안을 대표하는 맛집임을 인증하는 심벌즈가 걸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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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카페마레 영업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11:00~20:30 / 토요일 11:30~17:00이며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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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카운터 및 주방이 자리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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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카페마레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와 가격이에요.

저는 브런치 세트(아메리카노 1잔 포함) 18,900원인데 아메리카노 대신 2,500원 추가금 내고 자몽에이드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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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브런치 맛집 카페마레 내부 모습이에요. 엔틱 분위기에 곳곳에 예쁜 소품들이 가득한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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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좌석과 의자도 통일된 게 아니라 다양한 모양의 가구들도 비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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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별 핸드드립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요.

케이스도 있어서 선물용으로 준비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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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음식 나오기 전에 먼저 음료랑 물, 무 절임, 그리고 물컵, 앞접시 가져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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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브런치가 나왔어요.

메인 빵은 치아바타빵이 나오고 리코타치즈, 모둠 감자, 햄, 샐러드가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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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에이드는 수제청으로 잘 저어서 먹으면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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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 빵 보기에는 딱딱해 보였는데 직접 먹어보니 엄청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거기다 리코타치즈 얹어서 먹으니 맛있었어요. 샐러드도 아삭아삭 신선하고 드레싱 소스도 상큼했어요.

점심도 못 먹고 혼자서 늦은 시간까지 취재한다고 배가 많이 고팠던 터라

혼자서도 남김없이 클리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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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때 손님 있어서 못 찍었던 테이블은 나오면서 이렇게 사진에 담았어요.

테이블 곳곳이 예쁜 포토존 그 자체였던 함안 맛집 카페마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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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식사가 아니더라도 차 한잔하고 좋은 함안카페랍니다.

함안 방문하신다면 함안에서 인정한 대표 맛집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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