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고양이 카페 방문이 기부가 되는 집사의 하루
동성로 고양이 카페 방문이
기부가 되는 집사의 하루
안녕하세요! 대구 중구청입니다😉
오늘은 동성로에 위치한
특별한 유기묘 카페, 집사의 하루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고양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 유기묘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동성로 고양이 카페 집사의 하루는
유기묘들의 따뜻한 쉼터이자,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곳이에요
동성로 고양이 카페 집사의 하루 운영시간
👉 이용 시간
휴일 90분
평일 제한 없음
(휴일처럼 혼잡시 90분)
👉 오픈 시간
휴일 : 11시~22시
평일 : 12시~22시
동성로 고양이 카페 집사의 하루는
유기묘들이 새로운 가족을 찾기 전까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락커와 신발장이 구비되어 있어서
짐이 많아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귀여운 고양이들이 반갑게 맞아줬어요
카페 내부는 고양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놀이 기구와 휴식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넓고 쾌적하고 냄새도 많이 안 나서
이용하는 내내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벽에는 유기묘들의 사진과 이름,
간단한 소개가 붙어 있어
누구나 쉽게 고양이들의 정보를 알 수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매력의 고양이들이 있답니다!
청각이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고양이들을 위해 배려해 주셔야 하는
몇 가지 사항들이 있어요
첫 번째, 안거나 들어올리시면 안돼요
두 번째, 조용히 이용 부탁드려요
세 번째, 자는 고양이는 가급적이면 눈으로만 봐주세요
네 번째, 피하는 고양이는 따라가서
억지로 만지거나 뛰어다니지 마세요
고양이들을 위한 배려 사항만 보더라도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어요
사냥 놀이를 좋아하는 고양이들을 위해
다양한 장난감들이 구비되어 있어요
장난감 하나 들고 귀여운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털이 많이 빠지는 고양이의 특성상
옷에 고양이 털이 묻을 수밖에 없는데요
접착력 강한 돌돌이가 구비되어 있어서
나갈 때 전체적으로 털을 떼주고 나가시면 돼요
고양이, 손님들에 대한 배려가 가득 느껴졌던
동성로 고양이 카페 집사의 하루에요!
말랑말랑한 고양이 발바닥 보고 가세요!💚
분홍색 젤리 같은 고양이 발바닥
보기만 해도 심쿵입니다😊
집사의 하루에는 야외 테라스 공간도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은 밖에 나와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아요
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들!
처음에는 고양이들이 낯을 가릴까 걱정했지만
집사의 하루 고양이들은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고양이들이 너무 이뻐서
자동으로 카메라 셔터가 눌러졌어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유기묘들을
볼 수 있는 집사의 하루 방문해 보세요!
다가와 몸을 비비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자고 조르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답니다
장난감을 향한 집중도가 정말 대박이에요
뒤에 있는 고양이의 표정이
정말 시선 강탈이네요^^
집사의 하루는 단순히 고양이들과
놀 수 있는 카페가 아니라
유기묘들의 입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곳인데요
카페 한편에는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들의
사진과 함께 입양 절차 및 주의사항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답니다
이곳에서 만난 고양이들을 입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또한, 카페에서는 유기묘들을 위한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간식의
일부 수익금은 유기묘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하니 맛있는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도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집사의 하루'는 고양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기묘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의미 있는 곳인데요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주는
힐링과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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