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매주 토요일엔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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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역 그리고 러브 트레인이 설치된

곡성 기차마을 후문과 곡성읍 사이에는

곡성천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비된 곡성천 제방 위로

예쁜 길이 나 있는데요.

이 길을 '뚝방길'이라 불리며

곡성 사람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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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곡성 뚝방길에는 매주 토요일

곡성기차당 뚝방마켓이 개최됩니다.

뚝방마켓은 뚝방길을 알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과 곡성읍을 연결하자는 의미로

이곳에 플리마켓, 즉 누구나 판매자가 되고

소비자가 될 수 있는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2016년 5월에 곡성에서 열렸던

세계 장미축제의 개최와 함께

최초로 문을 열었던 뚝방마켓이

2025년에도 3월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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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곡성군은

2025년 3월 27일 벚꽃🌸이 개화한다고 했는데

3월 29일 방문을 하니 정말 활짝 피었습니다.

3월이 주는 선물인 벚꽃🌸과 함께

곡성 뚝방마켓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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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 29일 토요일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드신 수공예품과 수제 먹거리가

풍성한 문화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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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곡성 뚝방마켓을 오셨더라고요.

직접 만드신 수공예품들의 퀄리티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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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대가 일직선으로 되어 있어서 구경하기도 편리해요.

뚝방마켓을 즐기기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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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오신 먹거리를 판매하기도 하고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붕어빵이 기분 좋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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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스러운 표정의 아이 인형과 정교한 공예품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에서는 말이죠.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은 토요일만 개최하니

이번 토요일 곡성 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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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22일에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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