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자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에버랜드 나비의 꿈꾸는 정원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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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나윤진입니다.

에버랜드에 가면 항상 꼭 가는 코스가 있는데요.

바로 ‘나비의 꿈꾸는 정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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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만 가면 두 번은 꼭 들러야 하고

아이가 이곳에서 시간을 제일 많이 보내는 것 같아

‘나비의 꿈꾸는 정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나비의 꿈꾸는 정원’ 이란?

다양한 종류의 나비를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알에서 성충까지의 성장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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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꾸는 정원에는

다양한 나비들이 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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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꼬리명주나비, 산제비나비, 큰줄흰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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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꾸는 정원의 문이 열리면

알, 애벌레, 번데기를 거치는 나비의 성장과정을

눈으로 보고 듣고 맡아보고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대나무 숲의 어두운 통로를 지나면

나비의 꿈꾸는 정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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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비들을 만날 수 있고 관찰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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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나비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나비 꿀 주기 체험과 화관 체험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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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화관을 쓰고

꽃다발을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있고,💐

나비가 날아와 앉아서

꿀을 먹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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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꾸는 정원에서

주키퍼의 나비에 관한 생생한 설명을 듣는 것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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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꽃다발에 나비가 날아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는

신기해하며 그 자리를 떠나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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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모양과 생김새를 관찰하며 종알종알 이야기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직접적인 생생한 체험도 하고,

예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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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우화 상자도 있었는데요.

번데기에서 태어난 나비들을

관찰할 수 있어 신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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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서 나비가 되기까지 한 단계씩 성장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관찰해 보며

나비의 꿈꾸는 정원에 숨겨진 4개의 도장을 찾아

차례로 찍어서 나만의 나비 엽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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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꾸는 정원을 방문하면

나비 엽서 만들기 체험을

아이와 함께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소중히 생각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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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정원에는 포토존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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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예쁜 사진을 찍으며

인생 샷을 남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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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10:00 ~ 17:00

*현장 줄 서기로 운영

*운영 일정 및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음

🚩위치

*에버랜드 내

자이언트 무민에서 조금만 더 가면 오른편에 위치

*스카이 크루즈와 바오 하우스 가기 전 오른편에 위치

✨ 나비의 꿈꾸는 정원 즐기는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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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다발이나 화관에 나비가 오지 않는다면

주키퍼님에게 꿀을 뿌려달라고 이야기해 보세요.

꿀을 뿌리면 나비가 더 잘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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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비가 바닥에서 쉬고 있을 수 있어

주변을 살피며 조심히 걷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듯해요!

에버랜드의 실내 공간에서

살아있는 나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나비의 꿈꾸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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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자연의 생태를 체험해 보고,

나비의 아름다움과 나비의 성장 과정을 알아보며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나비의 꿈꾸는 정원은

계절별로 운영 기간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에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 sns를 통해

정보 확인 후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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