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용인생활]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봄에 걷기 좋은 지곡천 & 여백주택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서포터즈 이세미입니다.
봄비가 자주 내리고 있어서
햇빛 나는 날이 귀한 요즘인데요! 🌞
날씨 좋은 날이면 이때다 하며
자꾸만 나가고 싶은 요즘입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며 산책까지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바로 지곡천과 여백주택입니다!
도심 가운데에 있지만
근교에 나온 듯한 느낌을 주는
조용한 장소인데요.
여백주택에 주차하고
커피 한잔 마신 후
지곡천에서 산책하는 코스로
아주 딱!입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이쁜 공간으로 재탄생한 여백주택은
커피 맛과 분위기도 잡은
지곡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
날씨 좋은 날은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분위기 내기 좋더라고요.
시끄럽지 않은 카페라서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 한잔하며 ☕
담소를 나누기 참 좋은
여백주택입니다.
여백주택 옆으로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있는데요. 🚴
이미 자전거 마니아들에겐
유명한 코스라고 하더라고요.
여백주택에서 지곡동 안쪽으로
쭉 걸어보았습니다.
개나리가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봄꽃이 가득한 4월에
산책하는 것은 처음인데
이렇게 봄꽃이 가득한 줄
몰랐습니다. 🌼
좀 더 가다 보면 벤치도 하나 있어
쉬어가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지곡천에 올 때마다
생물체를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갈 때만 있는 걸까요,
아니면 지곡천에 늘 있는 걸까요? 😊
더 가보니
벚꽃 터널이 등장합니다.
4월에 처음 오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풍경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
그늘이 없어
햇빛에 예민하신 분은
모자나 선크림은
필수일 것 같습니다. 🌞
저는 오랜만에 햇빛 가득 쫴서
너무너무 좋았고 힐링했습니다.
벚꽃 터널에 사람이 없다 보니
눈치 보지 않으면서
사진 가득 찍고 되돌아갑니다. 📸
돌아가면서는
하늘에 또 감탄합니다.
자연까지 만끽할 수 있는 지곡천!
조용히 사색하면서
걷기 좋은 길과 동시에
커피 맛집 여백주택까지.
이런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지곡천 그리고 여백주택!
봄에 걷기 좋은 장소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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