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소식이 하나 있었죠~

바로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입니다.

이번 수상은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

그리고 아시아 여성으로는 최초

학상 수상이라

더욱 남다른 의미가 있는데요.

이에 경기도에서는 북부청사에서

한강 작가의 수상을 기념하여

<2024 노벨 문학상 한강-특별전>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볼까요?


2024 노벨문학상 한강-특별전

10월 21일 (월) ~ 11월 30일 (토)

<2024 노벨문학상 한강-특별전>은

10월 21일(월)부터 11월 30일(토)까지로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에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한강 작가의 다양한 문학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고 싶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도민분들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어요.

특별전에 전시된 도서는

전시 기간 동안 도서 대출이

제한되고 광장북카페 내 열람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 기간

10월 21일 (월) ~

11월 30일 (토)

📍 진행 장소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 특별전 도서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디 에센셜: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등

7종, 총 70권


청명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노벨문학상 수상작과

함께하는 하루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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