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서구가 같이 도와줄게요!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발 빠른 서구민들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이해서 미리 여름 계획을 세웠을 텐데요! 여름방학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즐거운 여름을 보내야겠죠~ 하지만 안타까운 건 그런 계획들이 틀어질 때가 많다는 것인데요! 날씨나 일정 때문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 때문일 때도 많아서 마음 아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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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려서 잘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거나 화만 내는 우리 아이들! 도와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마음이 더욱 무거워지는데요. 그래서 오늘 서동이가 특별한 소식을 갖고 왔답니다. 우리 아이의 우울증을 도와줄 소중한 무료 강좌, 바로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 강좌입니다! 무슨 내용일지 서동이가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소아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고민들이 있는데요. 마음의 감기라는 별명 때문에 우울증을 '조금 쉬면 쉽게 낳는 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우울증은 훨씬 더 심각하고 위험한 병이랍니다. 정상적인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일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일종의 뇌 기능장애이기 때문이죠. 단순히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우울증 환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꼭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부모나 교사 혼자서 해결할 정도로 쉬운 문제는 아니라는 게 정말 큰 문제인데요! 그래서 서구가 나섰습니다~

서구인의 마음 건강 중요하니까! 다들 아시잖아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번에도 서구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는 관내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강좌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습니다. 63만이 선택한 살기 좋은 도시 서구에선 아동청소년의 발달 및 정서에 대한 관심이 항상 높아지고 있는데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마련한 만큼, 많은 서구민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어디서 언제 어떻게 참여하면 되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오늘은 이렇게 서구의 '[무료강좌]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럼 서동이는 다음에 또 새롭고 유익한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