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를 향한 넘치는 애정으로

직접 연제구 홍보에 나선 멋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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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프렌즈가 전해드립니다!

연제구에서 만나는 청년 사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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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문화원 솔갤러리에서 열린 특별한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거제해맞이역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오감도 : 다섯 작가의 감정섬

📍일시: 2024. 10. 5.(토) ~ 10. 6.(일)

📍장소: 연제문화원 3층 거제솔갤러리

📍관람료: 무료

부산의 젊은 작가 5명이 각자의 감정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섬'으로 표현한 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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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을 넘어서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청년들 간의

건강한 연결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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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색의 흐름을 따라가며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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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슬픔, 평온 등 다양한 감정이

개성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 것이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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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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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제구 청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고

청년 혜택이나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 전시를 보며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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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전시는 끝이 났지만 가까이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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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자신의 내면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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