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 맛집 ,

'고기굽는마당'


문경하면 딱 떠오르는 몇몇 개가 있죠!

오미자, 사과, 문경새재, 약돌돼지 등

그중 게르마늄, 셀레늄, 홀뮴 등이

풍부한 거정석을 먹인 약돌돼지는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이번 문경 여행은 휴가 나온 아들과

이번에 새 식구가 된 사위와 함께

1박2일로 다녔는데 맛있는 고기를

먹기 위해 점촌 맛집

고기굽는 마당을 찾았습니다.

메뉴는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항정살

구성되어 있고 육류 국내산을 사용하고

김치와 고춧가루도 국내산

문경 점촌의 맛집입니다.

문경 약돌돼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벽면 가득 적혀있는데

문경을 다니면서 먹어본 결과

약돌돼지는 어디든 다 맛있더라고요.

예전엔 정육점에서 주문했는데

이젠 그냥 자리에 앉아 주문해도 된답니다.

문경 맛집은

단체 회식도 가능할 만큼 넓은 홀

테이블 간격도 넓어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한 고기굽는마당 문경점

모든 기본 찬은 리필이 가능하고

특히 콩나물과 김치 리필 아낌없이 주십니다.

점촌 맛집 불판 크기 보이시나요?

테이블 중간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불판이라 고기도 올리고 콩나물도 올리고 김치도 올리고 그래도

자리가 남을 만큼 넓어 여러 명이 함께 먹기 매우 좋았답니다.

고기는 일단 삼겹살로 시작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라면 먹고

오전 첫 일정으로 산악오토바이 ATV를 타고 오는 길이라

모두들 배고플 겁니다.

넓은 불판에 삼겹살 올리고

콩나물과 김치도 올리고

살짝 고팠던 배가 고기 굽는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네요.

불판 가득 먹음직한 약돌돼지 한판 먹기 좋게 자르기 무섭게

5명이 먹기 시작하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네요.

역시 문경하면 약돌돼지입니다.

담백하면서도 돼지고기 냄새도 없고

콩나물과 김치랑도 매우 잘 어울리네요.

삼겹살 매우 빠르게 없어지는 걸 보고

바로 다음 주문 들어갑니다.

아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목살입니다.

삼겹살보단 목살을 좋아한다는데

최전방 GOP에서 복무한다고 고생하는데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좋네요.

불판도 좀 정리하면서 여유 있게 먹고 싶은데

다들 먹는 속도가 엄청나, 급한 마음에

그냥 올려 바로 시작입니다.

고기 먹는중간 흐름이 끊어지면 안 되잖아요.

약돌돼지맛집 고기는

적당히 먹기 좋게 잘라 바로 먹기 시작하는데

역시나 고기는 언제나 정답인 것 같네요.

고기 다 먹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국룰이죠.

밥은 문경 맛집 사장님이 직접 볶아주시는데

남은 고기 잘게 썰어 넣어주고 앞뒤로

골고루 섞어 맛있게 만들어주시네요.

김이랑 상추로 살짝 덮어

잠시 기다렸다 먹으면 된다네요.

볶음밥이 따닥 따닥 소리 날 때쯤 먹기 시작하면 되는데

고깃기름에 볶아서 고소하고 양념도 짜지 않고 바닥 누룽지도 바삭바삭 씹히고

고기를 많이 먹었지만 볶음밥 들어갈 자리는 있네요.

된장도 하나 시켜 맛을 봤는데

봄이 왔구나 느낄 수 있는 냉이가 들어가 향긋한 게 입속을 정리해 주네요.

문경하면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지만 그중 으뜸은 역시 약돌돼지

문경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꼭

점촌 맛집 리스트에 넣어보세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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