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의 체험!

공주목재문화체험장

공주는 가족여행하기 참 좋은 곳이 많아서 여행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청정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주 산림휴양마을은 울창한 산림 속에 다양한 산림 휴양시설을 갖춘 자연 속의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가족과 함께 유익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자연휴양림을 비롯하여 목제문화체험장, 유아숲체험원, 자생식물원, 사계절 썰매장, 환경성건강센터를 두고 있어 제대로 숲이 주는 선물을 받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자연 속에서 친숙해지고 힐링하기 좋은 복합테마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공주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휴양마을 맨 안쪽 주미산의 거의 맨 위쪽에 위치해 있어서 바라보는 뷰만으로도 아주 멋들어진 곳입니다.

나무로 지어진 목재문화체험장 안으로 들어서면 향긋하게 풍기는 나무 냄새가 마음의 안정을 찾아 주듯 편안해집니다.

온통 목재로만 이뤄진 목재문화체험장은 지하1층부터 2층까지 총 3층 건물로서 주충입구인 지하공간이 로비공간이 됩니다. 로비에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즐길 수 있는 관람방법이나 예약방법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할 공간은 1층 목재체험전시장과 2층 휴게공간과 목공교실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목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알 수 있는 1층 전시장은 마치 목재로 만든 키즈카페에 온 듯 동화책 속 같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동화책을 모티브로 하여 구성한 '우리들의 친구,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주제로 나무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체험장입니다.

나무를 통해 상상하고 공존하며 학습하며 문화를 배우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공주시의 상징 느티나무를 비롯해 나무의 종류와 나무테 이야기 등의 다양한 주제의 목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신기한 나무 실로폰은 음악이 연주되어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데굴데굴 나무공이 굴어가며 나무가 내는 특별한 음으로 내는 예쁜 실로폰 소리가 그저 신기하듯 합니다.

나무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친해질 수 있도록 놀이터처럼 꾸며져 있어 지루해하지 않은 관람을 하게 되는데 특히나 다람쥐방에서는 목재장난감을 가지고 직접 만져보고 놀이를 통해 나무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오르면 고마곰으로 백제왕의 행렬을 재현한 목공예작품들에 시선이 먼저 갑니다.

모두 목공예교실로 체험비를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목공예교실 앞에는 목공예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뚝딱뚝딱 목재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 신청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도 해봄 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가족 여행지로 공주산림휴양마을은 다양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그저 힐링여행이 되는 곳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한나절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공주 가족여행지로 추천합니다.

목재문화체험장

위치 : 충남 곶우시 수원지공원길 222

운영시간 : 10:00 ~ 17:00

브레이크타임 : 12:00 ~ 13:00

휴무일 : 월요일

관람료 : 무료(체험료 별도)

문의 : 041-855-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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