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용인산림교육센터 목재문화체험관 아이랑 목공 체험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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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김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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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아이와 함께 한

목공예 체험 후기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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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해 야외 숲 놀이도 즐기고,

산림교육센터 숙소에서 숙박도 하면서

아이와 목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봄나들이 장소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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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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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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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용인자연휴양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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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031-6193-3787,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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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어른 2천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500원

(용인시민 무료입장, 신분증 등 증빙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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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비

성수기 및 주말 : 소, 중형 3천원

비수기(9월-6월) :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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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교육센터 숙박 이용 시 입장료, 주차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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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예약

용인산림교육센터 홈페이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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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링크

forestedu.yongi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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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관일 참고

1월 1일, 설, 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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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오전 10시-오후 4시(매시 정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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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후 확정 > 당일 현장 결제

✔️ 체험일 기준 2달 전부터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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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리 인터넷 예약을 하고 방문했고,

당일 예약은 잔여석 있을 경우

현장접수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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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부터 성인까지 이용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약 58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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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령층이 할 수 있는 만큼 각자 취향에 맞게

온 가족이 체험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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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초등학생/ 중학생~성인/ 한정품목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품목에 따라 소요시간 등 확인 후

예약이 필요하고 미리 선택후 당일 변경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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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체험관 로비, 체험실 안 곳곳에

체험 가능한 목공예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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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주방용품, 책꽂이까지

목공예 작품 종류가 다양하고 정말 이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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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품목들도 많아서

부모님도 직접 도마 등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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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용성 좋은 도마, 냄비받침, 연필꽂이, 책꽂이,

시계, 선반 등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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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는 1층을 이용했답니다.

강사분 안내에 따라 수업이 진행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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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실 안이 넓고 깔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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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전용책상도 분리되어 있고,

관련 장비, 소품, 물감 잘 정리되어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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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저희 일행만 있었는데

평일에는 기관에서 단체로도 방문하고

주말에는 예약이 많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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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선택한 팽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소요시간 1시간 이내, 비용 5천 원

초등학생부터 체험 가능한 품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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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앞치마를 하고 자리에 앉아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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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강사님 덕분에 장난꾸러기 남자애들이

나만의 팽이 만들기에 집중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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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아이 모습에 새삼 신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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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질 마무리하고 나무 먼지 다 털어내고

아이 취향에 따라 색칠하고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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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아이 스스로 팽이를 완성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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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내내 분위기 좋게 이끌어 주신 강사님 덕분에

마무리까지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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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목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이 아니라

나무의 소중함도 느끼는 교육적인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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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시설 이용이 가능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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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미만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아체험실이 있어 목재체험 외에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방이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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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체험실은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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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도착해서나 체험 끝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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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 꽤 넓고 목재로 만든 좋은 놀이 기구들이 🎠

다양하게 있어서 7세 미만 어린이들이

함께 오면 즐거운 시간 보내기 좋은 공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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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교구로 유명한 숲소리 제품들로 되어 있어요.

주방놀이, 블록놀이, 말타기 등 다양하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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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해 있는 터라

휴양림 내 야외 공간도 같이 이용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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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마당, 축구장, 농구장, 숲 놀이터,

계곡까지 있어 목재체험 프로그램 즐기고 난 후에

야외 놀이까지 일석이조로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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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 숙소 외에도 목재체험센터 아래

용인산림교육센터에 숙소동이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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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숙소를 이용하면

2달 전부터 예약 가능하고 숙소도 2인 기준

1박 주말/평일 동일 5만 원부터 시작하고

2인실, 5인실, 12인실까지 있어 숙소도 이용하고

목재체험도 하면 알찬 1박2일을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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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이 온 이때, 자연 공간에서

아이와 함께 목재체험도 하고 야외 놀이도

즐기면서 가족과 함께 따뜻한 하루 보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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