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제22회 효성1004마을축제가 열렸습니다.

5월 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효성중앙교회 앞마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부석에서는 노래자랑 접수, 독후감상화 대회 접수, 체험부스 접수를 했습니다.

노래자랑 1등 상이 상금 50만 원이라고 하니

많은 분들이 노리는 거 같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 안마기, 아이패드, 닌텐도, 자전거,

스타일러 등 대단한 행운권 선물이 많이 있거든요.

경품 추첨 번호는 본부석에서 꼭 받아야 합니다!

체험부스 접수를 하고 5가지 이상의 체험을 해서

스티커를 5개 이상 받아 오면

체험부스 완주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회식에 앞서 효성 1동 새별소리 사물놀이팀의

길놀이가 있었습니다.

흥겹게 시작되는 효성1004축제입니다.

새벼리 지역아동센터 연합 합창단

공연이 있었습니다!

'내 손은 바람을 그려요', '하쿠나 마타타'

2곡을 불렀습니다.

필바인 윈드 앙상블의 공연입니다.

'미스티', '성자의 행진' 2곡을

신나게 연주하였습니다.

식전에 멋진 길놀이를 보여준

새별소리 사물놀이팀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절로 어깨춤이 춰집니다!

유연하고 아름다운 벨리댄스 공연도 있었습니다!

엄청난 호응이 있었답니다👏🏻

함께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를 의미하는

비빔밥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내빈들이 모두 함께 비빔밥을 비볐습니다.

많은 양의 비빔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도 공연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2부 문화공연의 시작은 난타팀이었습니다!

신나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북인천 통기타 클럽 연주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무대 뒤 스크린 배경도

음악 연주에 맞게 바뀌더라고요.

마술공연, 사물놀이,

챔프 키즈 음악 줄넘기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을축제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해 온 것이 느껴집니다.

효성1004마을축제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포스터도 전시하였습니다.

예전 포스터들을 보니 신기하고

세월의 흐름도 느껴졌습니다.

주민들의 건강한 행사 참여를 위해

한림병원계양구 약사회에서도 나왔습니다.

바자회 티켓 판매 부스도 있습니다.

이웃 돕기 바자회 티켓을 구입해서

음식을 사 먹도록 합니다.

저희 가족은 이걸로 점심거리를 사 먹었답니다.

티켓이 남아도 환불은 되지 않고,

수익금은 이웃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후원에 쓰입니다!

바자회에서는 자장면, 떡볶이, 부침개, 콜팝 등

풍성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판매부스 맞은편에는 구입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무료로 미니 바이킹을 이용할 수 있어서

타고 타고 또 타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놀이 기구 체험도 스티커를 붙일 수 있습니다.

에어바운스와 키즈 라이더 3종도 재미있지요.

어린이들에게 맞춤인 축제입니다😆

다문화 체험도 할 수 있고,

새벼리 지역아동센터 연합에서 준비한

민속놀이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효성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방울토마토, 완숙토마토, 대치 막걸리, 상추, 효소 소금,

표고버섯 분말 슬라이스 등을 판매하였습니다.

효성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위기탈출 생존매듭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별똥별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책 전시도 하고,

나만의 컬러링 책갈피 만들기 등 홍보를 하였습니다!

소방차 안에 들어가서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를

보면서 지진체험을 해보았습니다.

도자기 컵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역사 보드게임,

포토존, 캐리커처, 슬라임, 어린이 네일아트,

미니게임 부스, 풍선아트, 마술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체험부스 완주 상품은 디퓨저입니다.

집에 가서 물을 넣어서 사용하면 3개월 동안

향기가 지속된다고 해요!

효성중앙교회 2층 로비에서는

독후감상화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걱정 세탁소, 리보와 앤, 고양이가 필요해,

뻔뻔한 가족, 에이아이 내니 영원한 내 친구,

기소영의 친구들' 등을 읽고

독후감상화를 그리는 것입니다.

1층 아트홀에서는 노래자랑 예선전

진행되었습니다.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노래자랑 본선인 만큼 정말 노래 실력도 출중하고

볼거리도 풍성했습니다!🎶

아무나 본선에 올라오는 게 아니라는 걸 느꼈네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른 분이

1등을 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실력자였습니다.

효성1004 장학금과 독후감상화대회 수상자에게

시상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즐거워하는 행운권 추첨으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1등 스타일러를 기증한 분이 1등에 당첨되는

신기한 일이 생겨서 기증자분이

다시 1등을 뽑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맑은 날씨와 준비하신 모든 손길 가운데

마을축제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내년 효성1004마을축제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내년엔 효성1004마을축제

노래자자랑에 참가해보세요!🎤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함희정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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