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장자못축제[with 구구구페스타]

제6회 장자못축제

[with 구구구페스타]

지난 9월 7일 토요일,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앞에서

제6회 장자못축제가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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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에 시작해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한 장자못축제는

어느덧 구리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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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시 시민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어요.

그럼 ⛲장자못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로 그 포문을 열었어요.

전통놀이대회, 전통공예체험 등

각종 체험 부스도 운영되었는데요.

장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또한 함께 진행되었어요.

🍂가을의 💧호수를 만끽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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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랑살랑 불기 시작하던

늦은 오후 🌞해가 저무는 시간이 되니

⛅확실히 달라진 공기가 느껴졌어요.

축제하기 딱 좋은 날씨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이른 시간부터 🔮축제를

즐기는 시민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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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장소인 장자호수 생태체험관

앞에 도착하니 발 디딜 틈이 없었어요.

오전에 진행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의 출품작을

시작으로 통합건강증진, 종합사회복지관,

주민자치센터 홍보 및 전시관 등

다양한 부스가 열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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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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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회 체험으로 향낭, 제기, 딱지,

🏹활 만들기도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집중해서

열심히 🖐️참여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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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 딱지, 전통 보드게임, 투호 던지기,

🏹활쏘기 놀이도 직접 해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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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스, 편백 모래놀이 등

다양한 놀이 시설도 설치되었어요.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고 있는 점이

돋보이더라고요.

신나게 뛰어노는 🏃‍♂️🏃‍♀️어린이들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축제에 공연이 빠질 수 없겠죠?

🕺💃청소년 동아리 댄스팀,

센터 프로그램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제가 도착했을 때는

메인 무대 앞에서 버블쇼가 한창이었어요.

큰 버블부터 작고 귀여운 버블까지!

다양한 비눗방울이 행사장을 날아다녔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신나게 놀던지,

오랜만에 비눗방울을 보니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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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못축제에는

치매안심센터도 운영되었어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료 기억력 검사, 감별검사비 등의

지원 사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관심과 🙌사랑이 중요한 치매!

많은 분들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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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 🥪음식이 빠질 수 없겠죠?

치매안심센터 뒤로는

치매안심카페와 🚛푸드트럭이 있었어요.

저녁 시간이 되니 💳주문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커피, 🥤아이스티, 에이드 등의

🧃음료부터 회오리 감자, 소떡소떡,

야끼소바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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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옆, 축제장 뒤편으로는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어요.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휴식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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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쇼가 끝나고 이어지는 저녁 공연!

본격적인 개회식 전부터

🎺플루트, 🎻기타 공연이

🎉축제의 흥을 올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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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연이 마무리되고 개회 선언 후

귀빈 소개 및 🎙️축사가 이어졌어요.

먼저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이 이어졌는데요.

총 15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어요.

전국 유일 시상인

제기차기 왕과 딱지치기 왕!

구리시 장자못축제에만 있는 대회예요.

제기차기 🏆왕은 총 12번의 제기를 차서

우승했고, 딱지치기 왕은 치열한 승부 끝에

어린이 친구가 차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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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상이 끝나고

장자못 🎤노래자랑 본선이 시작되었어요.

관계자와 전년도 🏆우승자의 🎶노래로

그 시작을 알렸어요.

이번 노래자랑에는 41명이 예선에 참가

그중에서 총 12명이 뽑혀 본선 무대에

서게 되었어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참가자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는 ⏰시간이었는데요.

해가 저물고 노래가 울려 퍼지자

분위기가 무르익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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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끼와 매력을 가지고 있는

12명의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니

흥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본선 무대가 마무리되고

💃가수 박기영 님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어요.

이제 노래자랑 🏆시상식과 추첨을 할 시간!

그렇게 제6회 장자못축제가

모두 마무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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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어준

장자못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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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피곤함을 떨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축제가 계속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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