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특례시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다!(ft.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BI 선포식)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이재형입니다.
경기도 화성시가 2025년 1월 1일부터 화성특례시가 됩니다.
화성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산업 발전을 바탕으로 특례시 지정을 받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와 지역 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10월 25일(금) 모두누림센터에서 서포터즈 발대식 및 특례시 BI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은 이 소식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특례시 BI 선포식
장소 : 모두누림센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는데, 제가 30분 전에 도착해 보니 서포터즈와 시민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안내데스크 앞에는 “당신이 생각하는 화성특례시의 VIBE를 골라주세요”라는 입간판과 함께 4가지 색의 공이 들어있습니다.
오렌지는 젊은 활력, 블루는 첨단 미래, 그린은 균형 발전, 핑크는 지속 성장을 의미하는데요.
저는 첨단 미래를 상징하는 블루 공을 하나 넣었습니다.
1층에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셀카 포토존이 마련되었습니다.
미리 도착한 서포터즈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축했습니다.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 들어가 보니 화성시민과 서포터즈 등으로 가득 찼습니다.
KBS 강승희 아나운서 진행으로 오후 2시부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전 행사는 시정 홍보영상, ‘특례시 이해도 제고 특강’ 등으로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특강은 지방시대위원회 박기관 교수가 특례시에 관해 설명했는데요,
강의를 들어보니 ‘특례시’는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 중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에 부여되는 특별한 행정적 지위를 말합니다.
특례시가 되면 여러 가지 변화가 있죠.
행정 자치권 확대, 행정 서비스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교통 및 인프라 개선 등 발전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화성특례시가 되었다는 것은 화성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로의 도약을 의미합니다.
특례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 특례시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전 행사가 끝난 후 본식이 진행됐습니다.
본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경과보고,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정명근 시장 환영사,
특례시 BI 소개, 특례시 BI 영상, 특례시 BI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100만 시민과 함께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포터즈를 모집했습니다.
화성시민 또는 직장, 학교 등 주 생활권이 화성시인 사람을 대상으로 각계각층, 성별, 연령 별, 지역별로 500명 이상을 선발했습니다.
🔍 화성특례시 서포터즈의 추진 배경과 역할은 뭘까요?
추진 배경은 화성특례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도전을 붐업(Boom up, 활성화) 하기 위해 운영하며,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것입니다.
서포터즈의 역할은 시민참여 화성특례시 붐업 활동, 특례시민헌장 제작과 특례시 출범식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
화성특례시 홍보와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으로 홍보대사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화성특례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자원봉사 등으로 활동 시 화성시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성특례시 서포터즈에 위촉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위촉장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서포터즈 대표 6명에게 수여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인과 단체 사진을 함께 찍으며 격려했습니다.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위촉 기간은 2024년 7월~2025년 7월까지라고 하네요.
다음은 정명근 화성시장의 인사 말씀이 있었는데요.
정 시장은 화성시 서포터즈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뗀 뒤
“먼저 화성시 발전을 위해 지원해 준 서포터즈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시장은 “앞으로 화성시는 260개 기초자치단체 중 5번째로 100만 도시가 되고 1년도 안 돼 4번째 도시가 됐습니다.
화성의 성장은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 환경, 문화, 교통의 성장에 한데 모여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앞으로 화성시는 200만 명까지 성장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입니다.
2025년 시작될 화성시의 새로운 도약에 서포터즈가 함께해 주시길 기대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특례시 홍보영상을 보니 화성특례시로 출범 후 앞으로 발전할 미래 모습 등이 담겼는데요,
화성시가 특례시로 발전함에 따라 시민들의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지역 발전 속도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BI 선포식입니다.
화성특례시 BI 선포식은 화성시가 대외적으로 특례시임을 천명하는 행사입니다.
여기서 BI란 ‘Brand Identity(브랜드 정체성)’를 말합니다.
BI는 브랜드 개념을 이미지로 시각화한 것인데요, 화성특례시의 상징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특례시 BI 소개와 영상을 보니 화성의 젊은 활력, 첨단 미래, 균형 발전, 지속 성장의 가치를 담아낸 워드마크 형태로 디자인됐습니다.
반도체 회로와 사통팔달 연결되는 길의 모습을 형상화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결속력, 그리고 103만 시민의 확장성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랜드 색상은 오렌지와 파랑으로 표현됐는데요, 변화와 열정, 혁신 기술의 미래 지향성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는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정체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며 대외적으로 화성시의 발전적 이미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화성특례시 BI 영상을 보니 끝없는 발전으로 많은 사람이 찾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
시민과의 조화와 협력,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중시하는 화성특례시 가치를 담아냈습니다.
저는 이날 화성특례시 BI를 처음 봤는데요, 왠지 익숙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BI 선포식의 대미는 특례시 BI 퍼포먼스입니다.
정명근 시장과 특례시준비위원장, 서포터즈 대표 6명이 함께했습니다.
서포터즈와 시민들이 생각하는 화성특례시 VIBE 앞에서 정명근 시장과 서포터즈, 내빈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과 특례시 BI 선포식 마지막 순서는 좌석마다 비치된 BI를 들고 전체 기념 촬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BI는 양면으로 인쇄가 되어서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들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이날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로 위촉장과 서포터즈 증을 받은 박나미 씨를 잠깐 만났습니다.
박 씨는 “그동안 혼자 살아오다 화성시 동탄에서 1인 가구로 15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동탄에 오래 살다 보니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이 많아졌고, 화성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40대 여성을 대표하여 화성특례시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1시간 20분에 걸친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출범식과 BI 선포식이 모두 끝났습니다.
2025년 1월 1일부로 화성시는 다시 한번 도약의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매머드급 도시로서 첨단 산업과 다양한 기업들이 집중돼
일자리는 물론 삶의 질 등 모든 면에서 다른 도시에 비해 차별화되는 특례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화성시민들과 함께 특례시 출범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화성시 시민홍보단
이 재 형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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