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전현수입니다.

서화성과 홍성을 잇는 서해선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2일 화성시청역 서해선이 개통되었는데요.

서해선 개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함을 안겨줄 거라는 기대와 함께 들뜬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경기 서화성에서 시작해 충청남도 홍성을 잇는 약 90km의 노선으로,

경기도를 넘어서 충청남도로 이어지는 편리한 교통수단이 또 하나 늘어난 것입니다.

서화성역과 홍성역을 오가는 서해선 전철은 상행 4회, 하행 4회 등으로 하루 8회를 운영하고 있어서

시간을 잘 확인하지 않으면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니 시간표를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열차번호

출발역

출발시간

화성시청

종착역

도착시간

1271

서화성

8:37

8:45

홍성

9:44

1273

서화성

12:11

12:19

홍성

13:18

1275

서화성

15:55

16:03

홍성

17:02

1277

서화성

19:29

19:37

홍성

20:36

앱으로도 표를 구입할 수 있고, 화성시청역에 직접 방문해 표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거리별로 가격은 상이하며 기본요금은 4,800원, 홍성까지는 7,800원입니다.

어린이, 경로, 장애인, 유공자 등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입구는 1번과 2번으로 나뉘어 있고, 1번 출구 입구 인근에는 자전거 보관소가 있어서 자전거를 이용해 방문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청역 내부는 깨끗하고 쾌적하며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타는 곳이 복합하지 않고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서화성 방면과 홍성 방면 구분이 어렵지 않습니다.

화성시청역 주변에는 가볍게 식사를 하기 좋은 음식점들이 있어서 기차 시간에 맞춰서 가볍게 식사하기도 좋습니다.

화성시청역부터 화성시청이 있는 시가지까지는 약 2km 정도의 거리인데요.

걸어가기 부담되는 사람들은 역 앞쪽으로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하면 좋습니다.

가볍게 산책하며 화성시청에 도착했는데요.

시청 주변에는 모두누림센터를 비롯해 시민들을 위한 공공시설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화성시청역 보다는 화성시청 주변에 상점가가 훨씬 넓게 형성되어 있는데요.

카페, 레스토랑을 비롯해 상업 지구가 발달해 있습니다.

상점가 주변으로는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을 만날 수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주변에 잠깐 쉬어가기 좋은 공원들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너무 많이 걸어서 지친 다리를 달래주려고 잠깐 앉아서 남아있는 가을을 즐겨 봅니다.

서화성과 홍성을 잇는 서해선 개통과 함께 새롭게 펼쳐지는 화성과 홍성으로의 여행이 기대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직접 열차를 타고 화성여행을 떠나는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교통수요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서해안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화성시 시민홍보단

전 현 수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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