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유아숲체험원에서 숲과 함께 해볼까요?

​

안녕하세요. 이종진입니다. 여러분들은 유아숲체험원을 아시나요?

유아 때부터 숲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국에 많이 있는데요. 영천에는 어디가 있을가요?

별빛 유아숲체험원은 우로지자연생태원과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곳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종합안내판을 둘러볼까요? 주차장과 유아숲체험시설, 숲속교실, 도시숲체력단련시설, 숲해설 안내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유아는 보호자와 동반해야하고 공원 내에서 금연입니다.

식물과 녹지를 훼손하지 않아야 하며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면 안됩니다.

반려동물 동반할 경우 목줄 착용해야하며 배변봉투를 지참하여야 합니다. 야영과 취사는 금지입니다.

동력 탈것으로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소음과 노숙은 안됩니다.

​

​

주변에는 작은 농작물이 있는데요. 걸어가면서 둘러볼까요?

​

​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여러 갈래길이 있습니다. 안내판이 있기에 어디인지 알 수 있는데 잘 조성되어 있네요.

처음 온 이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

올라가다 만난 숲속교실입니다. 안전수칙이 있는데요. 보호자의 관리 감독이 필요합니다.

숲속의 향기를 맡으로 수업을 해볼 수 있고 좌석은 한 사람만 이용합니다.

​

​

공터에는 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나무가 감싸져 있어 수풀과 함께 자연에서 유아들이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많은 수풀이 자라있네요.

​

​

목공놀이터에서는 나무를 던지지 말고 원목나무 가시를 조심해야합니다.

놀이가 끝난 후에는 손을 씻습니다. 하나씩 밟아보기도 하며 앉을 수 이는 낮은 크기의 나무입니다.

​

​

통나무다리에서는 보호자의 관리 감독이 필요합니다 .이동 구역에서는 뛰지 않아야 합니다.

놀이가 끝난 후에는 손을 씻습니다. 낮은 나무가 옹기종기 모여있어 밟아보며 건너갈 수 있습니다.

저도 건나가봤는데요. 튼튼하게 박혀있어 흔들리지 않아 안심하고 건나갈 수 있습니다.

옆에는 인디언집이 있네요. 동화책에서 보이던 인디언집은 나무 판자로 만들어졌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집이라 그런지 나무향이 나지 않나요?

​

​

이곳을 둘러봤으니 다른 쪽으로 가볼까요?

이곳은 유아숲체험시설입니다. 미로원으로 보호자의 관리 감독이 필요하며, 뛰는 행위는 안됩니다.

놀이가 끝난 후에는 손을 씻습니다.

​

​

반려동물의 경우 꼭 목줄을 착용하며 동반해야합니다.

또한 인식표를 부착하고 배변봉투를 지참하고 배설물은 직접 수거합니다. 사나운 반려동물은 입마개를 착용합니다.

​

야자수 매트가 조성되어 있어 푹신한 감촉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유용한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

밧줄놀이도 있는데요. 양손으로 밧줄을 잡으며 발밑의 밧줄 위를 걸어가봅니다.

여러 명이 이용할 경우에는 흔들지 말고 새치기를 하지 않습니다. 한 줄로 차례차례 천천히 걸어갑니다

​

​

이곳 외에도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시설이 있습니다.

정자와 운동기구들이 여럿이 있는데요.

낮은 야산이지만 이곳에 등산을 한다면 잠시 쉬면서 산림욕도 하고 체력도 단련할 수 있는 곳입니다.

​

​

오늘 이렇게 별빛유아숲체험원을 살펴봤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자연 탐방 프로그램도 살펴보시고 숲의 생태계도 배워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자연의 소중함이 함께하는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해주세요.

​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