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날에 가보는 보령시립도서관

안녕하세요. 보령시 홍보요원 최홍대입니다.

매년 4월 12일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도서관의 날'인데요!📚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며 '보령시립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보령시립도서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4월은 도서관의 다양한 행사뿐만이 아니라 제6회를 맞이하는 보령시 독서마라톤 참여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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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의 1층 공간에는 아침에 읽기 좋은 추천 도서와 보령에 관한 책들을 비치해 두었습니다.📔

​2층에는 유명 화가의 그림을 마치 책처럼 전시해 둔 곳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도서관이 미술관의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구성은 매우 친숙한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문화의 터널로 들어가서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듯이 공간구성을 해두었습니다.

보령시립도서관은 모두 열린 공간처럼 느껴지는데 공간의 분위기가 상당히 밝아 이곳에 들어오는 것만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턴테이블을 통해 음악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앉아서 비발디 봄을 부르는 휴식 클래식 음악 사계의 Spring을 들어봅니다.🎧

2층에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1인 테이블과 다양한 소파를 비치한 아늑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소담실,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등을 마련해

독서토론과 동아리 활동을 위한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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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은 다양한 공간과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하게 독서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 독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한 보령시립도서관 방문 추천드립니다!👍

홍보요원 최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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