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박물관이 관람객의 편의시설 확충과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임시휴관 끝에 3월 23일 재개관 했답니다.

재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에 다녀온 이야기 시작합니다.

국립어린이박물관 관람안내

※ 관람일 기준 60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합니다.

※ 근로자의 날(5/1)에는 단체관람 예약이 안 됩니다.

※ 어린이날(5/5)은 이벤트 운영으로 예매가 안 됩니다. (향후공지 예정)

[운영정보]

- 전시기간 : 2024년 3월 23일(토) ~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휴관 (단, 월요일이 공휴일 혹은 대체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첫번째 평일)

- 전시시간 : 10:00 ~ 17:00

· 1회차 : 10:00 ~ 13:00 (입장마감 12시)

· 정리시간 : 13:00 ~ 14:00

· 2회차 : 14:00 ~ 17:00 (입장마감 16시)

- 현장 매표소 오픈 : 10:00(1회차) / 14:00(2회차)

- 예약마감 : 관람 회차 시작 1시간 전

- 취소마감 : 관람 회차 종료 전까지

※ 예약 후 방문이 어려울 시 반드시 예약 취소 부탁드립니다.

※ 환불은 예약한 관람회차 종료시간 까지만 가능합니다.

※ 노쇼(No-Show, 예약부도) 관람객의 경우, 향후 전시 예약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람요금]

- 기획·상설전시 : 개인 2,000원, 단체 1,000원 (20인 이상, 유료관람객 기준)

- 상설전시 : 무료

※ 사전 온라인 예약 필수 (잔여석에 한해 현장 발권 가능)

※ 개인관람객의 경우 회차별 1인 7매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 단체관람객의 경우 유료관람객(인솔자 미포함) 기준 20매 이상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 단체관람 예약시 반드시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기재해주세요.

관람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 예약 링크 첨부합니다.

입장을 위해 사전 예약 관람객은 카카오톡 티켓링크 알림톡 화면을 준비해주세요. 본인이 아닐 경우 입장이 제한될수 있어요.

국립어린이박물관 편의시설

부푼 마음을 가지고 국립어린이박물관에 도착했어요.

국립박물관단지내 처음으로 개관하는 어린이박물관은 자연 및 지구환경과의 공존방법을 고민하고 우리들이 살아가는 도시와 관련된 흥미로운 전시 체험 공간이랍니다.

전시 공간 체험에 앞서 물품보관함에 들러 외투와 가방을 보관해주었어요.

1층외 내부 전시실내 화장실이 없으니 미리 화장실에 다녀오는게 좋답니다.

1층에는 36개월 미만 유아들을 위한 공간 숲속놀이터와 수유실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교육프로그램

재개관한 어린이박물관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해보세요😊

새로운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어린이와 가족 대상 새로운 교육프램그램이 준비되었답니다.

* 사전 신청 : 교육일 14일 전 오전 9시부터 ~ 교육 전날까지 온라인 접수

* 현장 신청 : 잔여석에 한하여 교육 당일 선착순 접수 ※안내데스크 문의

교육프로그램 체험도 아래 링크를 통해 미리 예약하시면 참여 가능합니다.

언제나,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중이랍니다. 1층 복합전시실에서 반짝수레 교육활동이(실뜨기 체험) 있어 체험할수 있었어요. 아이가 실뜨기를 어려워해서 잠깐 구경만하다 왔네요.

기획전시실 : 지구마을놀이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는 놀이 공간이예요.

인류가 만든 지혜로운 도구들을 탐구하고 직접 조작해볼수 있어요.

페달을 밝아서 그림을 그릴수 있는 체험공간인데 아직 다리가 페달에 닳지 않아서 손으로 영차 영차 돌려서 체험해보았어요. 유아들을 위해서 작은 자전거도 준비되었다면 좋았을것 같아요.

바람을 활용한 다양한 도구들이 있어서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체험했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체험하며 주체적으로 창의성을 높여보아요~

전시실 : 도시디자인놀이터

도시를 만드는 설계자, 디자이너가 되어봐요.

새로운 시선으로 우리의 삶터를 바라보고 도시를 탐험해볼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도시의 네트워크를 탐색해봅니다.

국립어린이박물관에는 디지털미디어를 통해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 많았어요.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해서 소리와 빛으로 도시를 디자인해봐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설들도 설계해볼수 있어요.

에너지, 전기, 수도, 배관등 다양한 도시의 시설들을 간적접으로 경험하고 체험해보았어요.

아쉬웠던 점은 편의시설 확충과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재개관 후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이 불가한 시설이 많았어요. 도시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2개나 이용이 어려우니 체험할 시설이 거의 없더라구요. 디지털을 활용한 체험공간이 대부분이고 그외 체험 공간이 많지 않은것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시실 2 : 우리문화놀이터

민화를 통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보아요.

나만의 웹툰을 만들어보았어요. 사진도 촬영해서 출력할수 있어 즐거운 체험이었어요.

우리문화를 즐기고 꾸미는 활동을 해보았답니다.

디지털 아뜰리에

우주를 향해 떠나는 상상 여행, 미디어 아트를 통해 우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우주에 다녀온것만 같은 영상의 고퀼리티와 스케일이 였어요. 멋진 영상에 감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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