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여행 청림저수지 · 트래킹 산책하기 좋은 대둔산 데크길

* 본 기사는 금산군 군민리포터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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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날씨는

‘초록바다’ 동요가 절로 흥얼거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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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어울물에 두 발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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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날씨에

대둔산 풍경을 보며 트래킹, 산책하기 좋은

금산군 데크길이 있는

청림저수지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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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저수지는 청림골로 유명세를 타며

대둔산 자락 태고사와 함께

눈 호강을 넘치게 할 수 있는 충남 금산 여행지죠.🏞️

청림저수지는 행정저수지라고도 불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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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저수지(행정저수지)의 벚꽃 지고 난 자리에

싱그러운 초록 물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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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어있는 모습도 정말 아름답답니다.

모든 계절 아름다운 청림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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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물결 위로 반사되는 녹음을 보고 있으면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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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를 해치지 않고

데크길을 조성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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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조성된 데크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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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 오르는 길 역시 잘 정돈된 공영주차장과

대통령도 다녀갔다는 식당 앞마당에

전시된 들꽃시화전도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보양식 같은 쌍화찻집,

n차 방문이 이어지는 브런치 카페 등

산골 맛집이 이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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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친 분들이라면

충남 금산 여행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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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저수지에 방문해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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