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분리배출을 독려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인천자원순환가게가

올해는 17곳이 더 늘어

총 99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지구를 위해

재활용도 하고, 돈까지 벌 수 있는

인천자원순환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자원순환가게

신비의 보물가게

이번에 다녀온 인천자원순환가게는

계양구에 위치한 곳이었는데요.

계산체육공원에서 이동식 부스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인천자원순환가게는 2021년 최초로

17곳을 시범운영하며 출발했는데요.

올해 99곳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더욱 많은 인천시민들이 자원 재활용 정책을

직접 겪어볼 수 있는 기회

만나볼 수 있을듯합니다.

재활용품 시장가격의 변동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수 있으나,

품목 단가는 종류마다 다르며

모두 깨끗하게 분리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계양구의 인천자원순환가게 이름은

'신비의 보물 가게'인데요.

더 많은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볼 수 있도록

장소별로 운영요일과

수집시간이 상이합니다.

계양구 이외에도 인천 각지에서

활발히 운영 중이지만

구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지급된 포인트는 인천이음카드

앱을 다운로드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경과 지역상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정책이랍니다.

특히 올해는 4개 구에 인공지능이 탑재된

무인 회수기 22대를 설치할 예정이라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투명 페트병을

반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계산체육공원에 위치한 신비의 보물가게는

수집시간이 10시부터 11시 30분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띌 수 있도록

파란 트럭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인천자원순환가게를

가장 스마트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바로 일 최대 개수와 분리배출을

알고 가는 것이랍니다.

페트병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이

깔끔하게 포장 비닐을 분리하여

깨끗한 상태로 제출하면 되는데요.

1일 최대 30개까지

참여가 가능한 점 참고해 주세요.

처음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답니다.

방문 당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참여 방법을

여쭤보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폐기물을 최대한 줄이고

분리배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인천자원순환가게!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으로

돈까지 벌 수 있어 여러분들도

꼭 참여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계산국민체육공원>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하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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