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화룡동에 위치한 한의마을은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3월 개관한 한방문화시설입니다.

내부에는 사상체험과 한약방으로 꾸며진 테마거리부터

한방문화 전시시설인 유의기념관과 숙박할 수 있는 한옥체험관으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천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 한옥체험을 한 후 그 후기를 중심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입실일 15:00 / 퇴실일 11:00

✅ 한옥체험관 이용금액

객실타입

기준

최대

성수기

비수기

한이 1~3호

4명

6명

150,000원

100,000원

약이 1~5호

6명

8명

180,000원

130,000원

* 성수기기준 : 7~8월, 금토일, 공휴일전날

* 기준인원 초과 1명당 이용료 10,000원 추가 납부

* 영천시민의 경우 성수기 기준 50%할인 (비수기해당)

이번에 제가 묵은 '약이2번' 객실은 면적 11평 규모로 주방을 포함한 방 1개에 침실2개가 더해져

총 3개의 방이 있어 최대인원인 6명까지 여유롭게 지낼 수 있답니다.

레인지, 밥솥, 전기포트, 에어프라이기까지 조리를 할 수 있는 도구와 그릇들까지 구비되어 있어

음식재료만 가져오면 요리를 할 수 있었답니다.

다른 2개의 방에는 장농이 있어 옷을 보관할 수 있었으며, 별다른 가구나 전자기기 없이 편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한의마을 한옥체험을 한 다음날 한의마을 단지내 한의정원, 하늘마당, 스카이워크 전망대 등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면서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특히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오르면 한의마을이 한눈에 보여 한의마을에 방문하거나 숙박하게 된다면 꼭 올라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운영시간 10:00 - 17: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 입장료 무료

아침일찍 눈이 떠져서 한의마을을 둘러보고 싶어 조금은 이르게 문을 나섰는데요.

이 날은 안개가 짙게 껴서 오히려 한옥의 분위기가 더욱 멋있었답니다.

한의마을에서는 직접 진료를 보고 약을 지을 수 있는 '한의원'과 영천의 한방약재들로 만든 약선음식으로

식사할 수 있는 약선음식관 '큰기와집', 약선음식관 바로 옆으로는 한방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단아'까지 있어 진료를 보고 식사, 디저트 카페까지 즐길 수 있어요.

✅ 한의마을 한의원

진료시간 평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4:00/ 점심시간 12:00 - 13:00

휴진일 매주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

✅ 큰기와집

식사입장시간 11:45 ~

대표메뉴 : 산삼배양근 비빔밥 17,000원

✅ 단아

아메리카노 4,000원 ~ 5,500원

전통차 5,000원 ~ 7,000원

에이드 5,500원

* 큰기와집, 한의원 이용 당일 영수증 제시 시 5%할인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북 영천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 하룻밤 한옥체험을 한 후기와 하의마을 편의시설을 함께 소개해 드렸습니다.

편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겨울철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영천 한의마을을 추천드립니다 :D

한의마을 한옥체험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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