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원당초 함께자람 학교돌봄터, 오산로운 공유학교 드론교육을 실시하다 <시민홍보단 김현학>
지난 5월 24일(금) 오후 오산 원당초등학교 힘께자람 학교돌봄터(센터장 송숙희)에서는 화성 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오산로운 공유학교' 프로그램인 '드론의 이해와 활용' 교육이 오산 원당초 함께자람 학교돌봄터 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로운 공유학교' 민간 위탁 운영 공모를 통해 오산교육재단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운영하게 되었다. 오산교육재단은 2018년부터 핵심역량가꿈학교, 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AI 미래·에듀테크 프로그램 운영으로 오산시 학생들의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오산로운 공유학교 프로그램 분야는▲인공지능 ▲로봇 ▲메카트로닉스 ▲드론 ▲스마트사진 ▲메타버스 ▲스마트팜으로 구성해 지역 전문가와 각종 지역 교육자원을 통해 오산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다.
분야별 강의 종료 후에는 출석 기준에 따른 생활기록부 진로활동 영역 기재 및 서로 다른 분야 학생들끼리 결과물을 공유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종합 성과발표회 운영을 통해 미래교육 시대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창의력, 사고력 함양 및 인공지능 기반 미래인재로의 성장동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 중 우수한 학생에게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 이번 드론교육을 맡게된 이관석 강사가 본인 소개와 함께 '드론의 이해와 활용'프로그램에 대해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위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10주차에 걸쳐서 커리큘럼대로 안전교육과 드론교육이 병행되어 진행되면 교육종료시에는 성과발표회를 통해서 오산시 평가기준에 따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상을 할 예정이다.
▶ 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를 말한다. 처음에는 군사용 연습사격을 위해 적기대신 표적 구실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무선기술의 발달과 함께 정찰기로 개발되어 적의 내륙 깊숙히 침투하여 정찰·감시의 용도뿐만 아니라 공격기로도 활용되고 있다. 드론은 물류·배송, 예측·점검, 수색·구조, 다목적·문화 그리고 군사·정찰등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다. 최근에는 개인의 취미활동으로 개발되어 상품화된 것도 많이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고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기에 적합한 분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추세이다.
▶ 강사의 열띤 강의에 호응하면서 학생들이 흥미진진하게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 학생들이 강사의 지도에 따라 드론을 분해해 보고 드론 구조를 이해하고 드론을 다시 조립하면서 구조를 익히고 있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기만 하다.
앞으로도 오산교육재단은 오산시 지역 자원과 AI 교육을 적극 연계 활용하여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양질의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지향적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발전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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