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서생 트래킹 코스 중 바다 산책로 대바위 공원

울주군 서생에는 예쁜 바다 공원이 많은데요

그중 대바위 공원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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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주차는 대바위 공원 입구 쪽에 몇 대 주차가 가능하고요. 다른 방법은 진하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해변을 걸어서 흔들 다리 지나 걸어오시는 방법이 있답니다.

저는 위쪽 대바위 공원 도로변에 주차하고 내려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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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들어가기 전 바닷가 쪽으로 내려다봤는데 너무 예쁘죠?

옆에 우뚝 서있는 대바위일까요?

궁금해집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책로는 어떤지 내려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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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는 예쁜 꽃들이 반겨줍니다.

검색해 보니 다정 큼 나무라고 하네요.

이름도 예쁜 꽃들이 양쪽 길 따라 피어서 향기로움을 더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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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끝에 멋진 바다가 펼쳐져 있네요

잔디광장에 도착하니 대바위에 대한 스토리텔링 간판이 세워져 있는데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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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에는 소망 길이라는 트레킹 코스가 여러 개 있어요. 지역마다 트레킹 코스가 있는데 서생의 바닷길 트래킹도 한번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소망길 코스 중에 대바위공원도 2구간 코스에 속해있어 대바위를 기준으로 좌우로 다 연결이 되어 있으니 걸어보시면 좋을 듯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트레킹 코스를 도전하며 소개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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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위 공원 오른쪽으로 가시면 솔개공원과 송정공원으로 갈 수 있고요. 왼쪽으로 가시면 흔들 다리 건너서 진하 해수욕장으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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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가서인지 대바위공원은 조용했어요.

커피랑 김밥 한 줄 사서 벤치에 앉아서 점심을 해결했는데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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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위 공원에서 바다를 바라본 모습이랍니다.

벤치 한 개가 놓여 있는데 거제도 바람의 언덕 못지않게 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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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어느 쪽을 봐도 눈이 시원해지는 멋진 풍경이랍니다.

대바위 공원에는 뾰족 튀어나온 길이 두 개 있는데요

두 길도 걸어가셔서 바람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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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혀줄 퍼걸러도 설치되어 있으니 간단하게 도시락 싸서 소풍 가기 좋은 곳 같아요.

잔디광장이 넓어서 아이들 뛰어놀기도 너무 좋고요

연날리기 해도 좋은 장소인듯해요.

두 번째 사진처럼 퍼걸러에 앉아서 보면 진하해수욕장도 보이고 경치가 정말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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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니 소망길을 걷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서생의 예쁜 바닷가 산책로 대바위 공원 이번 주말 한번 걸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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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길도 한번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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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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