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처기자] 청년창업가 육성 교육 : 인스타그램 콘텐츠 촬영법 및 체험

안녕하세요! 글 쓰는 청년 노상훈입니다.

SNS의 파급력은 이제 무시 못 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신의 사업 아이템이 더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수단으로서도 더할 나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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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스타그램은 릴스·스레드 등을 연이어 내놓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용자를 끌어모으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인스타그램 이용객이 모두 나의 잠재 고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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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청년창업가 육성 교육은 울산의 대규모 인스타그램 홍보 채널 ‘테이스티울산’을 운영하는 <테이스티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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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한 상품 홍보를 위해 콘텐츠 촬영 기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까지 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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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마케팅연구소 손성락 대표님이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시각적 콘텐츠의 가장 빠른 전달이 가능한 플랫폼 △다양한 미디어 도구들 중 브랜드화가 가능 △포트폴리오/홈페이지/쇼핑 기능 등이 장점인 SNS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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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용자·크리에이터·비즈니스 세 가지 역할로 구분되며, 상황에 맞게 다양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는 콘텐츠의 단순 소비 형태를 넘어 다양한 구매 형태로 연계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가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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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은 조명의 활용 여부에 따라 우선 나뉘는데요.

자연광을 활용한 일반적인 사진 촬영이나 인공조명을 활용해 빛의 조절을 통한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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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피사체 설정·조명 맞추기·배경 정리·촬영 설정을 통해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하는데요.

사진 촬영 시에는 가장 메인이 되는 피사체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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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촬영 후에는 원본을 어떻게 보정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을 여러 컷 해두는 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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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기 위해 추가로 파악해야 할 부분으로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사이즈 파악 △피드(게시물) 사진 사이즈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미지 사이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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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사이즈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사진 활용도를 구상하거나 촬영 이후 조정하는 후작업이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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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콘텐츠를 고객에게 보여줄 때는 피사체의 매력도가 어떤 부분인지 먼저 파악하고, 촬영자 입장이 아닌 불특정 다수가 보는 관점에서 촬영하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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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강의를 마친 뒤에는 사진 촬영 실습을 뒤이어 진행했습니다.

※메시지를 통한 마케팅 전략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는 전략 중, 가장 고전적이지만 메신저를 활용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협업/협찬을 통한 메신저 활용'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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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오뚜기 기업이 '착한 기업'으로 보도된 사례의 경우, 오뚜기의 제품은 메시지를 스토리화해 이야기를 전달한 '메신저'를 통해 언론에 보도돼 '착한 기업' 이미지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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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제품 홍보가 아닌, 메시지의 스토리와 유익함을 같이 전달하는 개연성 있는 스토리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소비자와 청중들에게 스며드는 전략이 된답니다.

내 콘텐츠를 보고 고객이 구매로 이어가느냐가 서비스·제품 등과 다 연계되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에서 내가 어떤 기능을 쓸 건지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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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본인이 청년이거나, 청년을 타겟층으로 삼은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신다면 더더욱 인스타그램의 활용도는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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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을 비롯한 여러 방법으로 내 상품을 다양하게 부각시켜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다음에 또 새로운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테이스티스튜디오 찾아오시는 길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312번길 11 3층 301호 테이스티 스튜디오

테이스티울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tastyu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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