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봄, 여름의 금왕생태공원
여름을 맞이하는 금왕생태공원
금왕 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3월 봄과 무더위가 시작한 6월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3월의 생태공원의 모습은 추위를 느낄 수 있는 모습으로 새싹이 돋아나기전 나뭇가지만 볼 수 있었습니다.
생태공원 입구 카페에서 변화된 모습을 확연히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뒤에 보이는 산을 배경으로 풍성해진 초록잎으로 가득찬 배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으로 장식된 화단의 모습에 눈길이 갑니다.
빨간색, 노란색, 분홍색의 꽃과 코스모스까지 싱그러움 봄과 함께 여름으로 지나가는 6월입니다.
봄, 여름 금왕생태공원
2004년 음성 금석저수지 인근에 2만 2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금왕생태공원.
몇달사이로 확연한 계절 차이가 느껴집니다. 나뭇가지와 줄기로만 가득했던 덩굴 터널이 6월에는 푸릇함을 선사하며 여름을 맞이해주는 모습입니다.
작은 규모로 산책하기도 좋고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공원입니다. 생태공원 입구에 카페가 있어서 카페를 방문한 손님들이 가볍게 산책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3월의 생태공원
3월에 방문했을 때도 새싹이 돋아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이른 봄이라 그런지 볼 수 없었습니다.
생태공원은 수생식물과 덩굴식물을 볼 수 있는 곳이며 수세미터널, 마루터널, 오미자터널이 있습니다. 물론 3월에는 터널보다는 하우스 뼈대만 유지하고 있었지만 6월에는 터널을 나뭇잎 줄기와 덩굴로 가득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6월 여름을 맞이하는 생태공원
6월은 푸릇푸릇한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 다가오는 여름에는 터널에 달려있을 수세미와 머루, 오미자로 가득할 생각을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수생식물을 볼 수 있는 연못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7월~8월이 되면 연못에는 예쁜 연꽃과 수련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던 연못에 연꽃과 수련을 볼 수 있는 여름을 기대해봅니다.
사진속에서도 느낄 수 있는 맑은 날씨와 함께 편안함을 주는 생태공원은 자연이 주는 행복감이라고 생각됩니다. 다가오는 여름과 함께 가을, 겨울의 생태공원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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