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찬 소중한 문화공간, 중앙공원 새마을 작은도서관

따뜻한 도서관에서

책 한권 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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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추워서 야외 나들이가 쉽지 않은데요.

이럴때 따뜻한 도서관에서 책 한 권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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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동네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는 '중앙공원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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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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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은 시민들의 접근성과

생활친화적인 장소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독서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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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아간 곳은 평촌중앙공원 내에 위치한

'중앙공원 새마을 작은도서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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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중앙공원 관리사무소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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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새마을 작은도서관 운영안내>

🔽 화~금 14:00-18:00

🔽 동절기(11월~2월) 운영시간 : 화~토 13:00-17:00

※ 매주 월요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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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크기의 도서관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도서가 구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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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도서는 작은 도서관 내 맨 앞 책장에 배치되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공공도서관에서 선정된

인기도서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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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도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와서

책을 고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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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떤 책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중앙공원 새마을 작은도서관은

약 87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문학, 언어, 사회과학, 예술 등 장르별

다양한 도서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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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중간에는 독서를 위한

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읽고 싶은 책을 골라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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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한쪽 편에는 유아도서와 아동도서를

별도로 수록한 서가도 조성되어 있는데요.

바로 앞에는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소파 자리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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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에는 기술과학, 예술, 인문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니

아이의 관심사에 맞춰 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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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새마을 작은도서관은 독서공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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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귀요미 동화구연,

피서지독서문화시설 책읽고! 체험하고!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매달 진행하는 문화체험행사를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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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의 도시 안양시는

시민들이 지역민 간에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작은 도서관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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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소중한 문화공간

중앙공원 새마을 작은도서관에 오셔서

독서 문화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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