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 전당 야외 프로젝트! 제2회 겨울빛정원 점등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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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겨울빛정원, 당진문예의 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전야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문예의 전당은 다양한 공연, 전시, 행사가 진행되는 예술 문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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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빛정원은 2024년 12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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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에는 시민들이 추위를 달랠 수 있도록 따뜻한 어묵 국물과 핫팩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당진 네 컷이라는 포토부스를 설치하여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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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되기 전 잠시 전시관에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당진공예가협회 정기전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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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시도 진행되지만, 다양한 공연, 행사가 진행되기에 자세한 사항은 문예의전당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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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함께하는 모습입니다. 이 '꿈꾸는 나무'는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 회원의 기획 및 참여로 만들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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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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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의지 소프라노, 김태선 바리톤의 축하 공연으로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연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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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의전당의 사업 소개 후 마침내 점등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점등 직전 화려한 불꽃쇼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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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1!

카운트다운과 함께 문예의전당에 설치된 모든 조명이 점등되었습니다! 꿈꾸는 나무 작품 위 조명뿐만 아니라 문예의 전당 주변에 설치된 모든 조명이 켜져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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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소년예술단과 온누리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이번 행사 '겨울빛정원'은 2회에서 끝나지 않고 이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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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점등식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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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안 트리와 조명은 계속 켜져 있을 예정이기에 저녁에 시간을 내어 산책을 해보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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