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쓰레기 4색 종량제봉투별 분리배출방법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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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슬 기자님과 함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바로 분리수거입니다.

분리수거는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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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쓰레기도 성질에 따라 분리배출이 필요하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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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윤슬 기자님과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일반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여러분은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때 몇 가지 종류의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시나요?

서구의 종량제봉투는 가연성, 불가연성, 가정사업계, 음식물, 재사용, 김장용 봉투 등이 있습니다.

종류가 많다 보니 어떤 봉투를 사야 하는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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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4가지 색상의 쓰레기봉투를 소개하고

일반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알록달록 색상이 참 예쁜 쓰레기봉투 4종입니다.

서구민들이 쉽게 종량제 봉투를 구분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쓰레기봉투의 색상이 다른 것처럼 봉투마다 판매되는 사이즈와 가격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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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에서 확인해 볼까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연성 흰색 쓰레기봉투는 4종류,

불가연성 녹색 쓰레기봉투는 3종류의 크기를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가정사업계용 주황색 봉투는 2종류의 크기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죠.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지역도 있고

사용하지 않는 지역이나 아파트 단지도 있어요.

분홍색 음식물 종량제 봉투는

지역에 따라 판매되는 크기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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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넷을 사용하는 청라지역은 5종,

청라 외 지역은 3종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서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더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봉투는 흰색 종량제 봉투인데요.

이 흰색 봉투는 ‘불에 타는 쓰레기’만 담아서 배출해야 합니다.

불에 타는 쓰레기는 매일 사용하는 휴지나 폐종이류

그리고 음식물이 묻거나 오염되어 재활용이 어려운

각종 포장재와 플라스틱도 흰색 봉투에 넣어주세요!

초록색 봉투에는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를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

그동안 흰색 봉투에 배출해 왔다면 이제는 꼭 초록색 봉투에

타지 않는 쓰레기를 담아주세요!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로는 금속 소재의 물건들,

깨진 유리, 도자기 그릇, 깨진 전구나 형광등이 있습니다.

특히, 패갑류(예:조개껍데기, 게, 굴, 소라)를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배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록색 봉투에 배출해야 합니다.

주황색 봉투에는 흰색 봉투와 마찬가지로

불에 타는 쓰레기를 담아야 합니다.

흰색 봉투와의 차이는

주황색 봉투에는 재활용할 수 없는

폐합성섬유, 폐합성수지, 폐플라스틱 제품 등

수도권매립지에서 반입이 금지되는

쓰레기만 담아 배출한다는 점입니다.

주황색 봉투에 담을 수 있는 폐기물 종류를 살펴보면,

폐장판, 폐도배지, 폐스티로폼, 폐목재, 이불, 카펫, 가방,

신발, 장난감, 인형, 고무, 가죽 등이 있습니다.

도배나 장판 시공자들이 주로 사용하지만,

가정에서도 이사를 가면서 나오는 낡은 이불이나 장난감,

인형 등을 정리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분홍색 봉투에는 음식물류 폐기물만 담아서 배출해야 합니다.

각종 차류(녹차 등) 찌꺼기, 한약재 찌꺼기, 옥수수껍질이나 옥수수통 등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니 흰색 봉투에 담아 배출해 주세요!

아래 웹사이트에 접속하셔서 거주동과 구매를 원하는 종량제 봉투를 선택하시면,

우리 집에서 가까운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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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근처 종량제 봉투 판매처 지도로 확인하기▼

지금까지 서동이가 윤슬 기자님과 함께 일반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우리 삶과 삶의 터전 그리고 미래를 위해 올바른 일반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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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동이는 이만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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