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물건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실용소품으로 만들기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 : 업사이클링 아트스쿨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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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에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취미강좌부터 자격증 강좌까지 참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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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는 지난 10월 24일 <업사이클링 아트스쿨> 김수진 강사님의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는 강좌를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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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2024년 동구 평생학습

<동구 아카데미 수강료 감면지원 확대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이 수강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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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동구청 9층 평생교육 강의실에서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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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밀알 복지관 수강생들과 일반인 다자녀 부모님 등

다양한 수강생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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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경오염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는 만큼,

업사이클링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는데요.

업사이클링 강좌는

주변에 버려진 물건들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실용소품을 제작하는 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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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듣는 강좌인 만큼

장애인 친구들이 수업 이해와 참여를 위해 복지관 직원 두 분도 함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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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사이클링 수업의 주제는 일회용품을 활용해

차량용 티슈 케이스,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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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를 활용한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티슈 케이스를 꾸미기 위해 재료를 나눠주고

수강생들이 각자 꾸미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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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나누어준 재료를 이용하여 취향껏 꾸며가는 수강생들의 모습입니다.

리본을 이용해 꾸미거나

일회용 컵을 활용해 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꾸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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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 모두 활발히 참여하고

궁금한 건 질문도 하며 좋아하는 스티커로 예쁘게 꾸며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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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롭고 위험한 것들은 복지관 직원들과 강사님이 함께 만들어 나갔습니다.

서로 도와가며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며 더 뿌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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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 케이스와 방향제에 마지막 포인트는 리본달기였어요.

금빛 리본을 묶는법을 함께 배우며 각자 만든 케이스에 꾸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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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만들기는 실생활에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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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티슈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리본이 포인트가 되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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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취향이 돋보이는 티슈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차량 컵꽂이에 꽂아 사용하기 편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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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티슈 케이스와 차량용 방향제는 캐리어에 담아서 갈 수 있어요.

함께 꾸미며 만들어진 작품에 모두가 만족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재료와 주제를 가지고 강좌를 마련한다고 하니

많은 참여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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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아트스쿨> 강좌는 대전광역시 동구 평생학습 지원으로

수강료 감면 대상을 기준으로

1) 미성년자의 자녀 3명 이상을 둔 부모

2) 자녀 2명 이상을 둔 부모 및 자녀

로 확대하여 평생학습 수강료 3만원 감면돼

무료 연 3회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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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동구 아카데미는 2025년 3월부터 강의가 시작되며

신청방법 :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선착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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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취재를 위해 수강료 감면 혜택을 지원받아 강좌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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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 제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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