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2시 관저문예회관 우리 마을 행복 극장에서 무료 영화 보러 오세요! (동화책 속에 빠진 재즈 수강안내)

매주 일요일 2시 관저문예회관

우리 마을 행복 극장에서 무료 영화 보러 오세요!

(동화책 속에 빠진 재즈 수강안내)

#대전서구 #대전서구청 #관저문예회관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서구청 블로그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 주말 오후 뭘 할지 고민이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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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를 위해 어디 멀리 나가거나 쇼핑센터를 찾기에는

시간적, 금전적 부담이 들기 마련입니다.

집 근처에서 가볍게 주말을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방법이 어디 없을까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근처에 살고 계신다면 관저문예회관을 방문해 보세요! 도심 속 문화 예술의 공간 관저문예회관은 공연장, 전시실, 다목적실을 갖추어 수준 높은 예술 공연과 예술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 강좌가 열려서 주민들이 악기, 미술 등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대전 서남부 문화사랑방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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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문예회관은 2012년에 개관한 이후 주민들에게 클래식 공연, 뮤지컬, 마술쇼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여 원하는 누구나 예술을 접하고 누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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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관저문예회관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2015~2018년생) 생애주기별 문화예술지원사업 <동화책 속에 빠진 재즈>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동화책책 속에 빠진 재즈>는 재즈음악과 함께 동화와 미술을 접목한 온 가족 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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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부터 네이버 폼(https://naver.me/Gl8a8AKF)으로 모집한다고 하니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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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예술은 음식이나 의료 서비스와 같이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우리의 감수성을 여러 가지로 자극함으로써 우리의 삶에 다양한 색을 입혀줍니다. 이런 측면에서 관저문예회관은 예술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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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예술 공연을 관람하려면 만년동 예술의 전당까지 멀리 가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특히 대전 서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왕복 2시간이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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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문예회관이 있기에 동네 가까이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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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문예회관의 공연이나 전시 스케줄을 미리 알고 있으면 돈 들이지 않고 알찬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데요, 현재 7월에는 예정된 공연이나 전시가 없지만, 관저문예회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공연장 3층에서 <우리 마을 행복 극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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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신 영화는 아니지만, 상영하는 영화는 애니메이션부터 전쟁영화까지 너무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온 가족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범죄 도시, 원스, 봉오동전투와 같이 유명한 영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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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행복 극장>은 상영 시작 30분 전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따로 예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운 여름 점심 식사를 하고 나서 관저문예회관에서 시원한 영화 한 편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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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배드 가이즈>, <좋은 사람>, <원스>, <봉오동전투>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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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앞으로 있을 공연이나 전시 예정 스케줄은 아래 관저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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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문예회관은 오시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서대전 IC에서 대전 시내 방향으로 가는 큰 도로 (계백로)에 접해있는데, 고층으로 갈수록 확장하는 모양의 건물 외관이 독특해서 눈에 종종 띄기에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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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전 건축상 은상을 수상한 이 건물의 1층에는 안내실과 무인 민원발급기가, 2층에는 다목적실, 그리고 3층에는 전시장과 공연장, 사무실과 다목적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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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지하 2층부터 2층까지 있으며 1시간은 무료입니다. (무료주차 2시간 추가 등록 방법은 사진 속 설명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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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 동네에서 가장 가까이에서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장소 관저문예회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 관저문예회관을 많이 이용하면 할수록 더 많은 공연/전시와 문화 강좌가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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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관저문예회관에 많이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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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강나연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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