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강동구 누리소서 기자단이 작성한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동구 기자단 윤예린입니다.

서울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

서울지역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권입니다.

실물 카드 사용자는 매번 현금 충전을 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카드 충전이 된다는 것!

아시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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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카드(체크카드 가능)로 충전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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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1. 교통카드 충전하는 곳에 기후동행카드를 놓는다.

2. 본인의 기후동행카드 권종과 일자를 확인한다.

3. 하단의 [충전]버튼을 누른다.

4. 권종을 선택한다.

몇 달전만해도 [30일권]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일반, 청년할인, 1일권, 2일권 등 다양하게 생겼네요!

단기로 서울을 방문하시는 분들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권종분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30일권(일반)]

65,000원 (따릉이 포함), 62,000원(따릉이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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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권(청년)]

58,000원 (따릉이 포함), 55,000원(따릉이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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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3일권] 10,000원

[5일권] 15,000원

[7일권] 20,000원

5. 충전 내역을 확인한다.

시작일자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답니다.

충전 해당일부터 4일 뒤까지 가능한 것 같았어요.

6. 결제 수단을 선택한다.

이전에는 [현금]만 있었는데,

지금은 [신용카드], [삼성페이]까지 추가되었네요!

매번 현금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해졌습니다.

7. 카드를 넣고 결제하면 충전 완료!

지금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카드로 충전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추가로 청년 할인 사후 환급도 알려드릴께요!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 기간동안 30일 만기 사용한 청년이면

청년 할인 환급받으실수 있어요!

만 19세~39세 청년은 1개월 당 7,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8월 5일 16시까지 신청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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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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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바로가기

주중엔 출퇴근길에!

주말엔 서울 나들이에!

월,화,수,목,금,토,일 쉬지 않는 기후동행카드!

이번 주말은 카드충전으로

더욱 편해진 기후동행카드를 들고

서울구경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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