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해수욕의 계절이 돌아왔다!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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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ㆍ난지도 해수욕장 개장

당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왜목마을ㆍ난지도 해수욕장이

오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합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는 6일 오전 10시,

난지도 해수욕장은 같은 날

오후 2시에 에 개장식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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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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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는 일반 이용객 5천 원 당진 시민과

당진 소재 기업 임직원은 3천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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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스형 워터슬라이드와 풀장 등의 물놀이 시설을 갖췄으며,

7월 20일부터 폐장하는 8월 18일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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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왜목마을

워터파크(☎041-363-6960)에 문의하면 됩니다.

또한 △왜목마을 오토 캠핑장(석문면 왜목길 16-16)

△난지도 국민 여가 캠핑장(석문면 난지도리 701)에 등 왜목마을과

난지도에는 캠핑장도 갖춰져 있어 평화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당진해양캠핑공원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무더운 여름 당진에서

더위를 피하길 바라며, 부디 이용 안전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당진시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종합상황실(☎041-357-9662)을 운영하며,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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