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포해수욕장 수영장 개장, 물때, 야영장 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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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플루언서 애크미]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애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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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에 십리포해수욕장이

개장해서 숨은 명소를 찾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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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와 선재도를 지나 들어가는

한적한 십리포 바닷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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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갯벌체험, 야외 수영장까지 있어,

가족 여행부터 커플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가득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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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은

1, 2 주차장으로 나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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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가림막이 있는

제2 공영주차장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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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방문했는데,

주차장이 한적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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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요금은 30분에 천 원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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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을

대중교통 버스로 방문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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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면 공영버스나

영흥 농어촌 공영버스를 타고

공영주차장 앞 정류장에 하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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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해수욕장 체험으로

바지락 캐기 갯벌체험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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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상 대인은 8천 원

5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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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체험도 하고 바지락도 캐면

아이들 체험으로 너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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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해수욕장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발 씻는 곳, 개수대, 샤워실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하답니다.

파라솔 대여도 가능하니

캠핑 장비를 안 챙겨간 분들은

대여해서 쓰시면 좋을듯해요.

해변가를 걷다 보면

데크위에 오션뷰를 보며

쉴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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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 해수욕장 물때는

바다 수영이나 낚시는

물이 들어와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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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은 물이 빠져야 하기 때문에

갯벌 체험과 물놀이는

만조와 간조로 구분해서

검색 후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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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해수욕장은

물때만 맞춰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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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로 꽃게, 낙지 조개 등

많이 잡을 수 있는 곳이에요.

저희가 방문했을 땐

만조 시간대라 물이 점점 차오르는 걸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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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모래놀이도 하고

해수욕하는 가족들이 많았답니다.

영흥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인

십리포해수욕장은

휴가철임에도 한적한 편이라

조용한 바닷가를 찾는 분들에게

딱인 숨은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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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해수욕장

나무 데크길을 따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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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해양 산책로가 나오는데요.

해안 산책로 입구에

소사나무 한 그루가 심어져있고,

볼거리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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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해수욕장에 오면

해안 데크길 꼭 들러보시길 바라요.

날씨는 덥지만 쉼터 같은 곳이라

데크 길 걷는 내내

그늘지고 바람 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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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산책로에서

웅장한 해안 절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안 데크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세월이 지난 나무들과

절벽 아래 보이는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걷는 내내

감탄하게 되는 산책로에요.

아이들도 절벽이 신기한지

자연 절벽을 한참을 바라봤어요.

물이 차고 있어서

낚시하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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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볼거리 많아서

바닷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답니다.

데크길로 산책 갔다가

소사나무 군락지와

십리포 야외 수영장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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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해수욕장은

캠핑장 예약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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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요금은 4만 원으로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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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소사나무 군락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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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의 방풍림으로 소나무를 사용하는데,

국내 유일하게 십리포에만

소사나무를 사용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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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수명은 130년가량이나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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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고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해요.

십리포 해수욕장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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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이용요금은 만 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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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간은

오전 10시~ 12시,

오후 13시~ 17:30분까지

운영합니다.

저희 방문했을 땐

점심시간 (12시~ 13시) 이었어요.

인천 영흥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십리포 해수욕장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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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 해수욕, 갯벌 체험까지

하루로는 부족한 다양한 체험들과

야외 수영장에서 힐링까지 하는

이번 휴가로 십리포 해수욕장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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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여름철 피서지로 추천합니다.

<십리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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