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 도서관 8월 사서 추천도서는

<여름을 부탁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올여름 폭염으로 더워 집에 있으면

도서관에 가면 냉방이 잘 되어 있어 너무 시원합니다.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고 문화와 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피서를 즐기는 것도 행복하게 합니다.

팽성 도서관 8월 사서 추천 도서가 여름이라

여름에 여름 관련된 도서를 읽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름이 온다>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은

책 표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여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대에 연주자들이 걸어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노랑, 빨강, 파랑 물풍선을 던지며 신나는 물놀이가 시작됩니다.

이 책은 비발디 ‘사계’ 중 ‘여름’에 모티브를 둔 드로잉 그림책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그림으로 싱그럽고 생명력 넘치는

여름을 느껴 보시기에 좋은 책이라고 추천 이유입니다.

<파란 조각>은 그림책을 펼치면 푸른 바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있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 책이 선물해 주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느껴 보시기 좋은 책이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름>은 “내가 그리워한 건 여름이 아니라 여름의 나였다”

표지에 써 있는 문구가 책을 더욱 읽고 싶게 만듭니다.

내가 겪었던 여름 관련 추억들을 회상하며

이 책을 추천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여름, 트라이앵글>은

‘몽마르뜨 언덕 위’ 빌라에 사는 각기 다른 세 친구들의 이야기,

늘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고민해본 적 있는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도 다릅니다.

이런 고민들이 여러분에게 다가왔다면

이책을 한번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여름의 빌라> 등 여덟 개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는 소설집입니다.

제목과 표지만 보아도

자연스럽게 싱그러운 여름이 생각납니다.

짮은 호흡으로 글을 읽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수영장일까?> 도서인데,

더운날에 수영 신나고 즐겁습니다.

<여름>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냠냠빙수>인데, 여름에 많이 먹게 되는 빙수이야기입니다.

그림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달콤하면서 차가운 빙수 먹고 싶네요.

<냠냠빙수>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요구르트랑 우유랑

견과류를 넣고 얼린 다음 팍팍 으깨서,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를 만들어 먹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여름에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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