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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다녀오기 좋은

실내 전시 두 곳을 소개합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기 좋은 전시 1.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6.29.)

대구문화예술회관

아동친화도시 달서구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실내 공간은 어디있을까.

고민하셨다면,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은 전시로

'서도호와 아이들 : 아트랜드'展소개 드립니다.

'서도호와 아이들 : 아트랜드'展

2024 가정의 달 특별전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4~5전시실에서

4월 30일 ~ 6월 29일까지 전시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전시장 로비에서부터 시선을 빼앗는

'서도호와 아이들 : 아트랜드'

참여방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시 관람은 현장 접수 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클레이 창작 활동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참여와 안전한 전시 환경을 위하여

전시장의 참여 관람객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상황에 따라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번 전시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설치작업으로

2022년 서울 시립 북서울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고,

2024년 1월 뉴욕의 브루클린 미술관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서도화 작가와 두 명의 자녀가 함께 7년 동안

어린이용 점토로 만든 신비롭고

환상적인 생태계 <아트랜드>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유영할 수 있습니다.

1인 3개의 클레이를 선택하여

준비된 테이블 앉으면 어른과 아이 누구나

당당히 작가가 되는 시간입니다.

'뭘 만들까?'하는 고민은 뚝!!

전시장 한 바퀴 휘릭~~ 둘러보기만 해도

아이디어 가 퐁퐁 솟아납니다.

그동안 벌써 3,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리 집에서 아트랜드 구조를 확장하기 위해

재활용품을 하나씩 챙겨오면

아트랜드 건설 확장에 도움이 되겠지요.

곳곳에서 재활용된 계란 판,

투명 물병, 음료 컵을 볼 수 있죠.

꼬마 작가들의 작품으로 공간이 메워져

새로운 아트 랜드가 탄생되었습니다.

전시장에서 신비롭고

다채로운 상상의 세계를 펼치며

직접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경험과 함께

확장된 전시 풍경을 보는 재미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서도호와 아이들 : 아트랜드'

작가와 관람객의 경계를 허물고

<아트랜드>라는 가상의 왕국 함께 만들어 보아요!

'서도호와 아이들 : 아트랜드'

기간 ~ 6. 29.(토)

시간 10:00-19:00 / 월요일 휴관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4~5전시실

문의 053.606.6152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기 좋은 전시 2.

2024 달서아트센터 신진작가 초대전

전영현 '불완전의 두께'(~6.14.)

달서아트센터

상상이상의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달서아트센터 DSAC 신진작가 초대전

전영현 작가의 '불완전한 두께'

전시회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DSAC 영 아트스트 프로모션으로

2024 달서아트센터 신진작가 초대전으로

전영현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 6월 14일까지 열리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달서아트센터 DSAC 달서갤러리

이용시간은 오전10시~ 18시까지이며

일요일, 공휴일 휴관 입니다.

전영현 작가는 인체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3D 애니메이션과 입체 작업으로

'인간의 불완전함'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고 합니다.

인체를 부정확하고 불완전한 존재로 규정하고

이상적 형태가 없는 자유로운 생명체로 인식하며

'피규어'로 지칭되는 등장인물은

성별, 감정, 소리도 없는 인간의 형태만을 취하며

직면하는 상황에 따라 절단, 해체되고

다른 생명으로 왜곡되며

재구성된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시작은 인체에 대한 관심이며

인체가 일상의 사물과 환경이 절묘하게

결합한 순간 자신이 기묘하고 재미난

상상력으로 작품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인체는 여러가지 시스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존재지만

전영현 작가가 상상하는 인체는

부정확하고 불안전한 개체로

이상적인 형태가 없고

변형과 왜곡될 수 있는

자유의 대상이라고 인식하여 만든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인체는 하나로 몸을 가지고 있지만

작고 연약한 실핏줄 하나라도

손상이 되면 아픔을 호소하고

또 치료기간을 가지듯이

전영현 작가의 작품 속에서도

발을 연결한 빨간 실 하나가 인체의 구조를

그대로 말해주는듯 했습니다.

꽃몽우리가 피고 그 자리에 나무가 자라고

큰 나무가 되면 잘라서

또 다른 용도로 쓰이는 많은 과정들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지루할 새가 없이 빠르게 변화되는

화면속의 이야기들은

나 스스로에게 인간으로써 살아가는 방향성도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달서아트센터 DSAC 신진작가 초대전

전영현 작가의 '불완전한 두께'

기간 ~ 6. 14.(금)

※휴무일: 공휴일, 일요일

시간 10:00-18:00

장소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

문의 053-584-8968

사진 및 원고 제공

-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정경숙 기자

-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이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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